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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경리년이랑 싸우고 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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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40 조회 27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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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회사에서 사내 식당에 감자탕 나왓길래두그릇 먹고 배때지 부르고 등 따스해서 졸음 몰려오는데내 핸드폰으로 전화 오더라
관리과 xxx씨 맞나요 ?? 여기 xxxx이라는 곳입니다
거래처에서 전화와서 난 여기 입사한지 이제 2주 되서잘 모르겠다고 다른분 바꿔 드린다니까
경리년이지가 받겠다더라 .
나는 원래 대학 2학년때 중퇴하고 다른 대학 갈라다가집안 사정이 너무 엠창이라그냥 중소기업 사무실 들어왔다
전공은 생물 화학 했었고 ㅇㅇ
아무튼 이년이 전화 받고 끊더니어휴 이런걸로 사사건건 귀찮게 하시면 어떻게해요??
누가 신입 아니랄까봐 어휴 ㅉㅉㅉ
이말 듣고 솔직히 욱했는데 존나 짜증나서
고개 숙이고 내 사무실 자리에 앉아있는데
모르는게 자랑도 아니고 참나 ....이지랄 하면서 쒱 하고 나가더라

너무 빡쳐서 팀장이랑 과장 다있는데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아 나 진짜 빡돌아서 못 참겠네 이말 하자마자
저기요 xx씨 . 그럼 내가화학이랑 생물 문제 내볼라니까맞춰볼래요?

심장의 구조가 왜 2심방 2심실이고 심장과 폐의 기능이 뭔데요
이지랄 하니까 왜 그러냐고 따지더라 ?

그래서 아깐 모르는게 자랑 아니라며
나도 아니까 물어본건데
입사한지 2주 된 애한테 뭘 바라는데요 ?
모르면 쳐 물을수도 있지 . 그것갖고 모르는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
존나 따지니까 팀장이 나오라고 담배 피자하드라
담배 피고 다시 사무실 들어갓더니씨발년이 울고 있더라 ㅋ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시말서 쓰라고하더라시발 더러워서이딴 좆소기업 월요일날 사표 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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