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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비 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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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38 조회 3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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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일찍 작고하셨지만 지금 살아계셨다면 80을 바라보실 나이일거임
단국대 나와서 기자생활 하셨었는데 인맥이 넓어서인지 몰라도 5남매 대부분을 10급 기능직 공무원에 꽂아주고
고향 사람들도 미화원 같은거 꽂아주심.
여튼 울 애비는 기능직으로 군대 가기전부터 공무원 생활 시작함.
근데 그 당시 기능직은 시험 안보고 들어온게 대부분이라 일반 시험보고 온 사람들이랑 차별받는게 있었음
때문에 나이 마흔까지는 다른 기능직과 크게 다르지 않은 ㅈㅎㅌㅊ인생을 살았는데
애비가 그전에는 국가에서 인정하지 않았던 공무원 노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됨.
나서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했던 울 애비는 xx광역시 대표로 노조위원장까지 하게되고
그 노조 활동을 하면서 개인 사업을 하는 여사장을 우연히 만나게됨.
그 여사장은 남편이 있었는데 그 인간이 돈도 안벌어오고 일 평생을 여자 등골 빨아먹었던 사람이라 그랬는지
지 남편과는 다른 울 애비와 불륜을 저지름.
그 당시 나는 군대에 있어서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몰랐는데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결국 나 전역하기 전에 어머니한테 아파트 주고 협의 이혼함. 그 여자는 남편한테 10억인가 주고 협의 이혼했고.
이혼 후 둘은 혼인신고는 안하고 그냥 동거형태로 살게됨.
여튼 이제 애비는 여사장 재력도 있겠다 노조 회장도 했겠다 기능8급 20년차 넘은거 미련없이 퇴직하고
똑같은 기관에 별정 5급 대우로 들어가게됨.
몇 년 있다 승진철 되니까 울 애비가 거기에 만족 못하는것도 있고 그전부터 라이벌이 있었나
그 사람보다 먼저 무척이나 승진하고 싶어했음.
그래서 뇌물을 쓰기로 했는데 그 여사장이 3천인가 빌려줘서 뇌물주고 그래서 결국 승진 했더라.
그걸 자랑이라고 내 앞에서 자랑처럼 떠들었는데 정말 부끄럽더라.
몇 년 전에는 시의원 한다고 새나라당 기웃거리던데 참.. 노조활동 할때는 한계레신문 재창간 한다고 할때 도와줬다고
이름까지 실린 양반이 그러니 할 말이 없드만.
지금은 동생하고 같이 애비랑 인연 끊고 연락 안하고 살지만
참 저렇게 더럽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가 우리나라의 현실이란게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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