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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연상누나랑 연애했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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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7 조회 53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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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ㅋㅋㅋ고3남자야 맨날 썰만보다 내가 이래 글쓰게될줄 몰랐네나름 여자좀 많이만나봐서 다양한썰이많은데그중에이상할 정도로 순진했던 누나 얘기를해볼게
한 고2쯤 올라왔을때 봄방학이였을거다그때쯤 한창 폰메신저에눈을떠서 (하이데x,즐x)틈만나면 켜서 여자를 찾고있었지 ㅋㅋㅋㅋ그러다가 일키로쯤되는거리에사는 하나위 누나인사람과 대화를하게 되었다대화를 하면할수록 느껴지는게 이게 이성하고 연락을 잘안하는 사람들은 카톡말투가되게 다른거아나?톡이 잘안이어진다 해야하나 카톡으로 넘어가자고 그누나가먼저얘기를꺼냈는데솔직히내는 별로끌리지는않았는데 같은지역이기도하고 찬밥더운밥 왜가리나싶어서 카톡으로넘어왔지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내일 바로 보잔 얘기가나왔고 서로 과외없는날이라 학교야자마치고10시30분쯤 만나기로했다 만나기로한 시간이 다되어갔고 약속장소에 미리나와서 누나한테 카톡을보내려고폰꺼내드는 순간.와..옆에 정말 내이상형이 지나갔다
난 화장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수수하게 이쁜거 좋아하거든근데 지나간 사람이 키는한 153쯤 얼굴 진짜 작고 눈크고 쌍커풀없이 적당히 쳐진눈에 애굣살도많았고코도작았다 근데오똑했다 입술도요만한데 ㅠㅠ피부도하얗고깨끗해서 하 이런 누나일린 없겠지하면서 톡을보냈지
"누나 어디야?""나 앞인데?"

그래맞다 ㅋ그누나가 이누나였던거지그냥 얼굴 한번보고말 사이라 생각해서뚱해있던 심정을 박살내는 외모였지금방 또기분좋아져서 누나집 데려다주는겸 살살걸으면서 얘기했지그때가 봄밤이였으니까 날씨도좋았고좋아한다는게 참뭔지 ㅋㅋㅋ 공기냄새마저 좋게느껴지더라내가 걱정했던건 누나가 날 안좋게볼거같았는데 얘기도잘통했고 더좋았던점이누나가 걷다가 갑자기 가방에서 초콜릿을꺼내서주더라그게 가나 천원쯤?하는거였는데 자기손바닥만한걸 양손에쥐고 오물조물먹으면서 너무달다고 인상팍쓰는데 진짜너무귀엽더라 ..
다데려다주고 누나 내갈게하니까 택시타고갈래?하길래내가 ㅋㅋㅋㅋ에이얼마되지도않는데? 라고웃으면서말했지돈을쓰고 그런걸떠나서 그냥 마음씨 자체가 좀 선한누나같더라그다음 문앞에서 돌아서는데 누나가 들어가면서 다녀왔습니다!!!
하는데 바로전화걸어서 사귀자고 내가진짜죽도록잘해준다고맹세했다 ㄷㅋㅋㅋㅋ그렇게 그누나하고연애가시작되었지다른것도다좋았지만 너무 순수한게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단점이였던것같다주위에 나쁜맘먹으면 금방 해코지할수있을만큼 순수했어그 주말에 바로데이트 약속을잡았고..면좋았는데누나도 고3이고 나도 슬슬 수능준비할때라 그러진못했고 뜸하게 계속만났지
서론이 길었네그 다음썰엔 데이트하면서 겪은 누나 순수 썰을 자세히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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