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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후임 여관바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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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5 조회 3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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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생활 할때 초소근무를 들어가게 됐는데내가 선임병으로 근무를 들어갔어.
다들 알겠지만 몇가지 유형의 선임병이 있을거야후임존나 긴장타게 해놓고 누워자는 새끼, 졵나 갈구고 구타 가혹하는 새끼, 노가리까는 새끼, FM대로 하는 군인.이중에 나는 노가리까는거 좋아하는 유형이었지.
마침 후임병이 휴가 복귀자였는데 잘됐다 싶어서"야 XX아 휴가때 빠구리한 얘기 한시간 분량으로섬세하게 썰좀 풀어봐라" 그랬지 이새끼는 서울대다니다가 입대 했는데 여친도 있었어ㅋ
그래서 썰좀 풀어라니까 후임이 하는말이 "그것보다 이상한 일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는거야
그래서 "뭔 얘기냐? 어서 말해봐라" 그러니까
친구랑 서울역인가? 용산역인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그 둘중 한곳에 가게 되었데.
역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저 멀리서 자기들 쪽으로 한 할머니가 서서히 다가 오더라는거야.
다가와서는 후임 얼굴로 손을 올리려고 그러는데 후임이 흠칫 놀라서 "할머니 왜 이러세요?" 그러니까
할머니가 가까이 와보라는 손짓을하고 후임 귀에다가 속삭이더래
할머니왈 "오천원 오천원.. 한번에 오천원" 그러더래ㅋ
첨엔 당황에서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아..빠구리하는데 오천원 이구나 하고 눈치챈거지ㅋ
' 어라? 존나 싸자나 이거.'
그리고는 할머니가 이끄는데로 친구랑 같이 따라갔데.
따라 가다보니까 허름한 여인숙촌이 나오면서 ' 이런데서 말로만 듣던 여관바리 아줌마랑 하게되는구나' 생각 들었는데그래도 조오오온나 싸니까위안을 삼고 군말없이 따라들어갔단다 ㅋ
역시나 허름한 여인숙에 도착해서 할머니가 안내해주는 방에 들어가고할머니가 "총각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요" 하더니 나가더래.
그때 후임친구는 여자가 지금 없다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었어
후임이 먼저 빠구리하러 들어간거지.기대반 좆같은 마음반으로 불끄고 침대도 없는 방에 누워서 기다렸데 10분쯤 지났나.. 방문이 스스륵 열리더니할머니가 양손으로 뭘 들고 들어오는 실루엣이 보이더라는거야.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들고온 물건을 바닥에 내려놓고 불을 켰는데!
그광경을 본 후임은 까무라치게 놀라서 벌떡일어나 " 아.. 시발 이거 뭐야?!" 거의 비명을 지르면서뛰쳐 나갔데. 친구보고 " 야시발 빨리 가자"
친구가 "왜 임마 왜그러는데!"
후임 "아 시발 몰라" 나중에 얘기할게!
그러고는 도망갔다는거야
얘기를 듣고있던 내가 " 왜? 무슨일 있었는데"그러니까 후임이 그때 기억이 다시 떠올랐는지상기된 얼굴로..
" ...저 그게..



빨리말해! 뜸들이지 말고 시발놈아!

" 저.... 할머니가 들고 온게...










"팔 다리 없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헐 시발ㅡㅡ
나도 충격 받았었다.ㅡ

혹시 이런경험있거나 얘기 들어본 경험있는 새끼들 있냐?
난 잘 안믿기는데 워낙 이새끼 심리상태가 진짜 있었던일같아서
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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