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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오빠랑 폰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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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55 조회 3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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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해 오빠 언니들 :D
스마트폰이 아니였던 몇년 전 그 때 난 고2였구
폰을 뒤적거리다가 어느 경로로 들어가게 되면 여자친구 찾기 남자친구 찾기 하는 메뉴가 따로 있었어 (기억이 가물가물)
그 곳에 남자친구를 구해요라든가. 잠이 안와요 하면서 글을 올리는게 있었는데
신세계를 발견한 나는 이거 정말 전화번호를 올리면 전화가 올까하고 궁금했었징
아니나 다를까 폭풍 문자가 전화가 오기 시작
전화는 무서워서 못받고 문자는 보고 ㅋㅋㅋ
너 몇살이니 지금 만날수 있나 오빠 싸게 도와주라 등등 10-20통 계속 오게 되는데
완전 무섭고 신기 하고 뭐 그랬었어
그 중에 연락하게 된 남자가 누구냐면
군인오빠였는데 이제 막 제대한지 얼마 안되어서 여자랑 너무 연락해 보고 싶다고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너무 듣고싶다고 애걸복걸 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호감이 가게 되었지.
아 이남자 궁금하다 ㅋㅋ
사진도 교환하고 전화도 하는데 왠일이야 목소리도 좋구.
얼마나 떨리던지 가슴이 쿵쾅쿵쾅 했었엉 아아앙 지금도 생각하면 넘 조타 ㅋㅋㅋ
그 뒤로 통화 문자 엄청났다고 ㅋㅋㅋㅋㅋㅋ
매일 한두시간씩 볼 뜨거워가며 어떤 날은 폰이 넘 뜨거워서 베개위에 올려놓고 엎드려 전화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일주일 지났나 오빠가 끊기전에 뽀뽀 해도 되냐고 하면서 뽀뽀 소리를 들려주는데
꺄악 그러면서 자기가 뽀뽀를 했는데
왜 기분이 묘하지 하면서 이상하게 흥분이 된다구 되려 나보고 책임지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의 행동이 너무 귀여운거야. 사실 나도 친오빠가 있지만 이렇게 동생같은 느낌의 오빠가 넘 기엽드라구요
뽀뽀 내가 해주고 언능 일찍자라고 함. ㅋㅋㅋ 그때가 새벽2시 50분쯤? ㅋㅋㅋ
그 다음날 새벽에 또 통화하는데 오빠가 자기 변태라고 생각하지 말고 내 가슴 만져보라고 시킴 ㅋㅋ
만지니까 어떻냐니까 좋다고 부드럽다고 막 웃으면서
말했더니 빨고싶다고 만져보고 싶다고 하는데 우와아앙아ㅏ아아
팬티가 젖더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기도 거기가 단단해 지고 터질거 같다나 ㅋㅋㅋ
그 땐 터질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무구
숨도 서로 거칠어지구 신음소리도 천천히 내게 되고 결국 40분 넘게 폰섹을 하게 되었지
얼마나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궁금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니까 또 흥분댄다 ㅜ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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