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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05 조회 2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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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카톡으로 갑자기 광고와서
3시간 애인대행 2만원뚱녀입니다.
라고 와서
회사마치고
여친이랑 헤어진지도 오래되고 심심해서 카톡했는데
나오더라
진짜 뚱이라기보단 통통과 뚱의 사이녀인데
이거 왜 하냐고 물으니
학교다니고 공부하면서 일하기엔 시간이 모자르고
용돈벌려고 한다더라
몸팔기는 싫고 팔리지도 않는다면서 웃더라
그래서 고기 구워먹이고 카페가서
커피시켜서 이야기하면서 마시고 집에 보내려는데
밥값으로 이미 오바인데 돈은 됬다고 그러더라
이렇게 열시미 사는 애도 있는데 싶어서 부끄럽고
그래도 손에 2만원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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