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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만난 간호사들이랑 한 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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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08 조회 53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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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http://www.ttking.me.com/127868

나는 준희입에다 살짝 뽀뽀를 했어


"아아, 오빠 다시 다시. 너무 짧아요."


3초 정도 되게 다시 한번 더 입을 맞추자 만족한 듯 준희가 말했어


"헷, 오빠 이제 들어가요. 오빠랑 같이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싶어요."


준희는 정말 밀당이라는걸 안하더라

직설적이고 호방하지만 여성스러웠어


준희는 적극적이긴 했지만 절대 경험이 많은편은 아니었어

삽입보다는 애무 받는걸 더 좋아했고

펠라도 서툴러서 종종 귀두가 이빨에 스치곤 했지


같이 샤워를 하면서 내가 쳐다보는게 부끄러운지 자꾸 끌어안고 키스를 하더라

난 준희를 뒤돌려 세워놓고 어깨 너머로 키스하며 양 팔을 교차해서 가슴을 움켜쥐었어


"아흣"


바디클렌저를 묻힌 손으로 준희의 몸을 빈틈없이 쓰다듬었지

밤새 술마시고 간호사 둘과 섹스를 나눈 뒤였지만

여전히 똘똘이는 꼿꼿하게 반응했어


"오빠 너무 딱딱해요."


가냘프고 하얀 어깨 라인을 따라 알맞은 높이로 솟아 있는 가슴이

커서 둔해보이지도, 작아서 섹시함이 부족하지도 않았어


"준희야, 너 왜이렇게 몸이 예쁘냐?"

"아잉 오빠 그런말 하지마요."


나는 문득

선화의 거뭇한 꼭지와

승연이의 넓은 유륜이 생각이 났어


"정말 예뻐."


준희 몸에는 온통 하얀바탕에 분홍색이 도드라졌고

숱이 많지 않은 소중한곳은 어린아이 같았어


하지만 마른 몸에 비해 바짝 위로 올라온 엉덩이와

지나치는 손길도 한번 더 머무르게 만드는 분홍빛 유두는

이제 막 꽃피는 성숙함이 묻어났어


그런 생각이 들었지

내가 여지껏 만난 여자들 중에 가장 완벽한 몸매구나


그런데 이날은 왠일인지 준희가 내 똘똘이에 손을 대지 않았어

아까부터 딱딱하다고 불평어린 말투로 투덜대긴 했지만

저번처럼 존슨에 입을 맞춘다거나 감싸쥐어주는 행동을 보이지 않더라


난 아랑곳하지 않고 준희의 뒤에서 손을 아래로 가져갔어

바디클렌저가 아닌 다른 미끈한 액체가 손에 만져졌어


"젖었네."


살짝 상기된 얼굴로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어

난 중지를 세워 골짜기를 아래위로 맴돌며

흘러나온 애액들을 준희의 음순에 조금씩 넓게 발라갔어


"오빠."

"응."

"나 좋아해요?"

"응."

"나도 오빠가 참 좋은데, 내가 너무 성급했나 싶어요."


나는 변기 뚜껑 위에 앉아서 준희를 내 위에다 올려두고 마주 봤어

아무 말 없이 볼과 목덜미에 손을 갖다대고 키스를 하자

울것같은 얼굴을 한 채로 내 양 볼을 감싸고 키스를 퍼부었어


난 존슨을 음순 아래에서 쑤욱 올려 넣었어


"하앗-"


내 똘똘이로 꽉 찬 준희의 아래는 빈틈을 찾기가 어려웠어

격한 피스톤질도 허리움직임도 필요없었지

그냥 난 준희를 끌어안고 키스하고 가슴을 물고 꼭지를 핥기만해도 충분했어

내가 조금만 움직이면 여지없이 신음소리가 터져나왔어


"으흣- 앗- 흐응-"


아파하는걸까?

오르가즘이 아니라 너무 큰 고통을 참는 얼굴인걸까?

잘 모르겠더라


"준희야."


준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봤어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같은 얼굴로

내 말이 이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엉덩이, 옆구리, 허리, 배, 가슴을 차례 차례 쓰다듬어 올라오며

준희의 입술을 내 입술로 빨아당기듯 키스한 뒤

머리를 쓸어 넘겨주면서 말했어


"걱정 하지마."


안심이 됐는지, 듣고싶은 말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쁜 미소를 지으며 나를 와락 끌어 안았어


"오빠 나 아까 참기 힘든데 시무룩한 척 했어요. 혹시 알아챘어요?"


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 뒤로 움직였어


"근데 오빠가 당황하지도, 화내지도 않고 여전히 만지고만 있길래 조금 실망했어요."

"지금은?"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여자들은 참 복잡한 동물인것 같아

본인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남자들이 어떻게 그 속을 헤아려 줄까?


"밀당 하려던건 아니에요. 그냥 오빠가 좋아요."


정이 많이 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떠올랐어

준희는 내 손을 깍지껴서 잡고는 허리를 조금씩 돌려보기 시작했어


"하아-"

"아흣-"


가끔 상체를 부르르 떨면서도 신음소리를 흘리지 않으려 꾸욱 참고

미간을 찌푸린채로 허리를 앞 뒤로 흔들고 있더라

나는 가만히 지켜보다가 준희의 얼굴로 손을 가져갔어

그리고 이마와 미간을 꾹꾹 눌렀지


"아잉 오빠 뭐해요~"

"자꾸 그렇게 찌푸리지마. 예쁜얼굴에 주름져."


뭐가 부끄러웠는지 나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움직임을 이어갔어

내 쇄골에 살짝살짝 닿는 젖꼭지가 간질간질 했지

난 검지손가락을 쭉 펴서 꼭지만 찾아서 스치듯 문질렀어

단단해진 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비비고 돌렸어


"으항-"


준희는 참지못하고 신음소리를 입 밖으로 터뜨렸지

그때였어


'똑똑똑'


내 방문에 누군가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어

준희는 화들짝 놀라서 우왕자왕 했지만

난 여전히 삽입한 채로 분리되지 않고 대답했어


"네, 누구세요?"

"아 저, 음, 제가 옆집 사는 사람인데요."


여자 목소리였어


"하시는건 좋은데, 벽은 좀 덜 건드리시면 좋겠어요. 쿵쿵 울려서..."

"아, 네 죄송합니다. 금방 끝낼게요."


그러자 준희가 내 가슴팍을 툭 때리며 귓속말로 얘기했어


"오빠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요. 부끄럽잖아요."

"왜? 이미 걸렸는데 안한척 할 수도 없잖아?"


밖에서 대답이 들려왔어


"네 좋은시간 되세요."


재밌는 여자였어

준희는 양심상 그만둬야하지 않겠냐며 마무리 하려고 했지만

난 붙들고 놔주지 않았어

여전히 삽입한채로 준희를 안아들고 움직였어


나는 양손으로 입을 틀어막고있는 준희의 골반을 움켜쥐고

위 아래 위위 아래로 피스톤을 시작했어

엄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도 문질러주고

혀로 유두를 빙글빙글 돌릴때 마다 손가락 사이로 신음이 비집고 나왔지


"흐읍- 흐읏- 읍-"


난 준희를 뒤로 돌려 세우고는 후배위 자세를 취한 뒤

절정을 향해서 움직였어


'철퍽 철퍽 철퍽'


물에 젖은 살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에 묘한 야릇함을 느낄 쯔음 준희는 다시 입을 틀어막았어

난 상체를 당겨 세우고 뒤에서 앞으로 키스를 시도했어

손이 아닌 입술로 입이 막히자 더 이상 신음소리는 내지 못하고

숨소리가 크게 거칠어졌지


"흐읍- 하- 흐읏- 하-"


뒤에서 가슴과 허리를 움켜쥐고는 부지런히 움직였어

난 불과 2시간전 사정을 했던 상태여서인지

빨리 사정감이 오지 않았고, 그래서 피스톤질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있었어


"오빠, 잘못했어요. 이런걸로 혼내지마요."


나도 SM 플레이어였을까?

별 의도가 담겨있지 않았을텐데, 귀여운 투정에 사정감이 확 몰려들었어

난 마무리하기위해 다시 준희를 내 무릎위에 올려두고 존슨을 음순에 갖다댔어


"오늘은 안에 하시면 안돼요. 알겠죠?"

"응."


무릎에서부터 허벅지 안쪽을 더듬으며 준희의 예쁜 살결을 조금 느끼는 동안

준희는 내 똘똘이를 잡고 자신의 속살로 이끌었어

난 깨물듯 볼에다 뽀뽀를 했고, 준희는 내 손을 잡고 자기 가슴에 갖다댔어

내 검지와 중지 사이에 들어온 분홍빛 꼭지를 살짝 움켜쥐었어


"흐앙-"


어느새 나의 허리 움직임과 호흡을 맞춘 준희는 골반을 앞 뒤로 부드럽게 움직였어

그때마다 아래위로 출렁이는 준희의 가슴이 가끔 내 볼에 와서 맞았어

평생 맞을 수 있겠다 싶은 가슴이었지


그 중 하나를 손에 크게 움켜쥐고 입술에 가져왔어

앞니를 이용해서 꼭지를 살짝 무는듯 비비는듯 건드렸어


"아아앙-"


참지못한 교성이 적막한 고시원에 울려퍼졌지만

준희는 입을 다시 가릴 뿐 여전히 골반을 움직이며 나를 절정으로 이끌었어

나는 천천히 준희에 몸에서 빠져나온 뒤 똘똘이를 잡았지


그때 준희가 내 아래에 쪼그려 앉으며 한손으로는 내 손을 풀고

다른 한손으로 똘똘이를 잡아서 가슴위에 문질렀어

내가 곧바로 사정하지 않자 바디클렌저를 손에 묻히더니

가슴과 손 사이에 존슨을 놓고는 부드럽고 재빠르게 쓰다듬었어

몇번의 움찔거림과 함께 준희의 가슴과 입술 주변으로 하얀 액체들이 튀었어


"아앗!"


깜짝 놀랐는지 준희는 얼굴을 두어번 쓸어내리고는 멋쩍게 웃었어


"헷, 오빠 잠깐만요~"


하고는 샤워기로 똘똘이에 묻은 클렌저를 헹궈내고는 자기 입으로 가져갔어

혓바닥으로 살짝 살짝 귀두 끝에 남아 씻기지 않은 내새끼들을 핥다가

입안 깊숙하게 집어넣었어


혓바닥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이따금씩 눈을 들어 나를 쳐다보는데

난 그게 마냥 귀여워서 그만하라고 말조차 하지 않았지

몇번 머리를 쓰다듬어 줬더니 몇번 더 입술로 왔다갔다 하며 빨아줬어


우린 서로의 똘똘이와 소중한곳을 만지고 빨기를 30분쯤을 더 했을까

좁은 샤워 부스안이 지겨워져서 씻고 나가기로 했지


난 밖으로 나와서도 준희를 침대위에 확 밀쳐두고

음순 사이를 혀로 비집고 들어가서 속살을 애무했어

이게 맛있는 느낌일까?

애무가 질리지 않아서 우리는 결국 한번 더 일을 치르고 다시 씻었지


내 팔을 베고 누운 준희는 나에게 물어봤어


"오빠는 특별히 하고싶은? 받고싶은? 그런 스킨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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