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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사 망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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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12 조회 3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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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대구에서 건설회사 하심상장사급은 아니고걍 국가에서 하는 사업거리있으면입찰해서 하는 관급하청하셨음직원도 30명정도 되고여비서도 있고(엄마가 짜르래서 짤랐;;)나도 아버지 따라서 전자입찰 공개입찰 좀 따라다니고그랬음입찰이 좀 그렇긴하지만 그나마 건설계에선관급공사거 입찰도 깨끗하고 돈지불하는것도칼이고 그래서 장사안돼도 자꾸하다보니 좀 커졌음이게 대충 상황이고
직원들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큰데다가아버지 대학교, 대학원 후배님들이 같이 아버지회사에합류해서 일하면서 최고조로 올라감 회사 사이즈가
그래서 직원들한테 뭔가해줘야겠다 해서처음에는 제주도 여행보내줌동남아 보내주고홍콩도 보내줌전부다 보내줌
회의하니까 여행보다는 상여로 가자그래서 돈을 월급의 100% 150%이러다가사장:부장:과장:대리:사원5:2:1:1:1뭐 이런식으로 수익배분을 시작했음정말 분위기도 좋았고삼년정도는 수익을 배분했을정도로수익배분이 어느정도였냐면사원이 대충 900만원정도 가져가대기업도 아니고쩝..
근데 아버지가 솔직하 입찰직접하고경리 필요없이 예전 세무공무원하던 엄마가돈관리 다하고 세금 관리다하니까 직원이 필요가 없어진거지엄마가 자르라 했는데 안자름심지어 운전기사도 대리였음
암튼 나름 인간답게이돈은 나만 번돈이 아니고 다들 현장에서 먼지밥먹고 이러면서 번돈이다 그러니까다뿌리는 식으로 했는데이게 가장큰 문제는 수익발생이 안됐을경우는 답이 없음직원들이 같이 키운회사니까참고 같이 기다리고 하면되는데
9개월정도 그냥저냥 흐르기시작하니까직원이 불만이 나옴이러다가 상여 못받는거 아니냐 이러면서아버지는 회의때 기다리면 해결된다 내가 발로 뛰고있다이러면서 독려함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실제로 아버지는 한벌정장이 없다맨날 현장나가서 작업화에 건빵바지에 어디 군에서 주워온듯한 간부잠바그런거만 입고 다님 정장도 죄다 콤비스타일이라 ;;그정도 현장만 중시했는데 직원들은 모름씨발롬들그러다가연말이 즈되었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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