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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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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20 조회 3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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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유부남이 그렇듯 내키진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장점을 찾자면 연애때의 폭풍ㅅㅅ를 기대하며 정관수술을 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속옷 다벗고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레지던트와 함께 수술실로 걸어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한지라 외래에서 옷갈아입고 수술실까지 좀 거리가 있었지요..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레지던트가 간단한 주의사항과 수술에 대한 이야기 등등 이미 설명한 이야기 다시 한번더 하면서 긴장감을 주더군요..
수술실에 걸어가면서 왠 마스크를 쓴 여자가 중간에 합류합니다..
실습중인 인턴이더군요...아놔....
나의 꼬X를 보면서 의학지식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껏 내 꼬X를 보고 나중에 전공고를때 비뇨기과 선택안한다면 억울할 거 같습니다.
수술장에도 몇명의 (여자)간호사가 이미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황스럽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눈이 심하게 나쁜 나는 이미 안경을 벗었습니다.
손길만 부드럽게 닿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상상만 안하면 됩니다.

수술대에 드러누웠습니다.
조명이 켜집니다.
레지던트가 바지 벗기겠습니다. 하면서 그냥 쭈욱 벗깁니다.
눈을 감았습니다. 여러명의 (여자)의료인이 내 꼬X를 보는 상황.....

그렇습니다. 난 그냥 정관수술하러 온 환자아닌 환자일뿐..당황할 필요는 없다.
애국가를 속으로 불러봅니다.

레지던트가 '수술을 위해서 일부 제모를 하겠습니다.' 합니다.
제모하면서 인턴에게 이것저것 설명합니다.
보잘것 없는 내 꼬X가 새로운 의료인의 탄생에 기여를 할것입니다.

제모후에 담당교수를 호출합니다.
수술 시작하고 15분 정도 지나서 끝난듯합니다.

남들은 어떤지 모르겟지만, 수술하면서 약간 아프더군요.못참을정도는 아니지만..

일주일 후에 실밥을 뽑고, 모든게 끝났습니다.


이제 열심히 배출만 하면......고자입니다..ㅜㅜ


대놓고 꼬X를 까서 그런지 부끄러운건 오히려 치질수술때 보다 덜합니다.

오히려 시원하게 보여주니 약간의 쾌감도..ㅋㅋㅋ..
이런게 바바리맨의 심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ㅋㅋㅋ.. 그렇다고 저 변태아녀요...

팁!!!대학병원에서는 여자의료인도 들어올 확률이 있습니다.
부끄러우시면 동네비뇨기과를 알아보세요.
울동네 비뇨기과에서 30만원 불렀고...제가 수술받은 대학병원은 지인할인이 있어서 28만원정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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