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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쳐먹고 구급차에 실려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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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22 조회 2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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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당일은 3월8일 일요일 오전 2시경말그대로 술처먹고 맛탱이가서 구급차에 실려갔다

토요일 오후 7시쯤, 아는 형들이랑 저녁을 먹고 잡담좀 하다가 10시쯤 쫑냈다.근데 집에가기 너무 아쉬운거야그래서 평소에 같이 먹던 술친구 불러서둘이서 홍대무제한칵테일바?인가 거기서 존나마셨다한.. 11시부터 오전 1시40분쯤? 까지 마셨는데친구가 369게임을 하자네? ㅋㅋㅋㅋㅋ지는놈이 데킬라 한잔 원샷이래서30분가까이 둘이서 369게임함 시발 ㅋㅋㅋㅋㅋ그러다가 더이상 못마실거같아서 집에가자 하고2시넘어서 쫑냈는데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갑자기 필름이끊겼다가 눈이 떠지더라눈뜨니깐 거리바닥에 누워서 몸뚱아리만 바들바들떨고있었음..그뒤론 기억이 잘 안나는데친구는 옆에 있던거같았고기억나는대로 말해봄그리고 커플?처럼 보이는 사람둘이서"괜찮아요?? 119불러드릴가요?" 이러시길래내가 "이미 불렀어요" 이말만 반복했다그리고 잠시후에 구급차오는거 보고 또 끊김;;
암튼 눈떠보니 (눈도 ㅈㄴ안떠짐)
난 구급차타고 병원가고있었고친구는 보호자?신분으로 같이 탔음
난 계속 몸뚱아리만 바들바들떨면서 실려간것 같다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계속 같이있던 구급대원분한테"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구급대원님께 너무죄송합니다""저같은놈보다 더 심각한사람도 있을텐데 시간낭비해서 죄송합니다"이러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급대원은 "아니에요" 이말 반복하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끊겼고
다시 눈떠보니 여의도 성x병원 인가??응급실에서 누워있었음 ㅋㅋㅋ
거기서부턴 기억이 잘 안나는데
친구말로는 내가 계속"신촌 연세병원가야된다고요!!"이말만 반복했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내가 신고했단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발기찬 새벽이었다

3줄요약1. 토요일 오후 11시쯤에 홍대 칵테일바에서친구랑 둘이 양주 샷으로 존나게 마심2. 2시까지 퍼마시고 집가다가 필름끊김3. 눈떠보니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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