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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30 조회 3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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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긴게 내 첫사랑은 친구의 여친이었음
내가 대학생때 친구랑 같이 자취를 했는데
친구가 부자새끼라 친척집 빈거 살아서 난 싼값에 친구랑 방 2개에 조그만 거실있는 집 같이 살음.
아마 내인생에서 가장 넓은 집에서 살아본게 이거 일듯.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거실에 플스 2 두고 맨날 같이 위닝 하면서 쳐놀고 그랬는데
일요일 겨울방학때 난 집구석에 가기 싫어서 그냥 친구랑 같이 지냈거든.
그런데 아침에 일어났는데 햇빛이 쩅쨍한날이었음.
딱히 약속도 없는 아싸라 그냥 멍하니 플스 2 게임중에 퍼즐게임 아냐? 주사위 굴려서맞추는 퍼즐겜이었는데
여튼 그거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친구 여친이 들어옴.
지금도 기억 나는게 하얀색 스웨터에 빨간 털모자 쓰고 들어와서친구 있냐고 물어봄.
오늘 데이트인데 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나왔다고.
친구는 마침 담배사러 나가서 나 혼자 그냥 겜하고 있다고 좀 있으면 올꺼임 하면서 나 혼자 꾸준히 겜 하는데
자기도 해보고 싶다면서 함 해봐도 되냐고 해서, 내가 하던 게임 패드 넘겨주고 해보라고함.
겜하는 방법 알려주고 혼자 하게 냅두고 보는데
햇빛이 밝아서 그런가 얘가 앉아서 게임 하는데 햇빛이 얘를 샛노랗게 비추는데
뜬금포 친구의 여자친구가 너무 아름다워 보이는거임.
과에서도 예쁘다고 하긴 했는데 난 그냥 별 관심 없었거든 친구 여친이었으니까.
그런데 얘가 게임 하면서 창문 너머로 햇빛이 이 여자애를 밝게 비추는데
그 순간 꼭 껴안고 싶은 감정이 들정도로 이 여자애가 너무 예쁘더라.
물론 지잡 노답인생 나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이 여자애가 무슨 예술작품 처럼 보이더라.
아 이게 첫눈에 반한다는거구나 란걸 알았지만 그때는 몰랐던거 같다. 그냥 예쁘다..이런 감정만 듬.
그래서 멍하니 그냥 얘가 게임하는거 지켜보다가
그러다가 친구가 담배 사가지고 와서 왔냐? 그러고 둘이 나갔고 그렇게 둘이 8개월간 사귀다가 헤어지고
난 이 여자애랑 다시는 말도 못해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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