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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독 믿게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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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5:41 조회 21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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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사촌누나가 가수 연습생이었는데 어느날부터 항상 깨질듯이 머리가 아프다더라
점점 온몸이 쑤시고 연습실 갈라하면 크고작은 사고가 나고(교통사고, 발목골절, 실신 등등)
병원진단도 안나오고 해서 점집에 갔는데 가는데마다 신내림 받고 무당 되야된다고 그럼
사촌누나 부모님 피꺼솟해서 무슨 눌림굿도 해보고 별지랄해도 안되고 결국 헛것도 보임
무당들마다 다 사촌누나의 몇대째 증고조 할애비가 조상신으로 내려서 어쩔수 없다고함
무당한테 가서 접신(?) 해보니까 내가 몇대째 할애비인데 무당이 되는게 숙명이고
내림받으면 용한 무당이 되서 돈도 잘벌고 아픈것도 낫지만
안받으면 가수는 커녕 하늘의 법칙에 따라 재앙을 내려줄수 밖에 없다더라
삼촌, 고모 다 피꺼솟하고 사촌누나도 울고불고 그러고 있는데 연습생으로 소속되있던 기획사 이사라는 사람이
자기가 아는 유명한 목사님한테 가보라고 하더라
기획사 측에서도 무당이 되버리면 나름 인재를 잃는거라 걱정하고 있었던건데 목사님 만나러 가기로한날
그 할애비라는 귀신이 사촌누나한테 예수는 헛것이야 이럼서 절대 가지말라고 환청이 들렸다고함
그래서 기획사 이사한테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전화하니까 이사람이 목사님 대리고 사촌누나네 집 찾아옴
기획사 이사랑 목사가 문두들기니까 할애비 귀신이 본색을 들어내고
사촌누나 입으로 막 내가 진짜 너네 조상으로 보이냐 하면서 자긴 지옥에 갈꺼고 너네도 끌고갈거라함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고모가 당황해서 문열어주고 목사가 들어와서 사촌누나 머리에 손얹고 위엄있게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사촌누나가 소리지르고 반항하더니 한순간에 평안해짐
그이후로 삼촌 고모 사촌누나, 사촌동생 전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됬고 아픈거 다낫고
사촌누나도 원래 아프기 전부터 성격이 좀 김치녀끼가 있었는데 굉장히 착해짐
기획사 이사라는 양반은 나이롱 기독교인(?)이었는데 그광경보고 그사람도 독실한 신자되고
사촌누나는 내년에 걸그룹으로 데뷔하기로 확정됨
요약1. 무당조상신 그딴거 다구라임2. 사탄이 조상신 흉내내는거임3. 예수님 꼭믿어라 두번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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