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처음 가본 썰 > 썰게시판

어제 술먹다 마음이 맞아 친구 2명이랑 셋이서 노래방 갔습니다.
정말 TV에서 보듯 홀복입은 사람 셋이 들어오더니 초이스 하랍니다 ㄷㄷㄷ
1명은 이쁜데 나머지 2는 걍 그럼...
전 처음이라 가만있었구요. 친구놈 2명이 알아서 선택하니 남은 1이 제 옆에 앉네요.
제 옆 얘가 25세라던데 40분 동안 이야기하고 남은 20분 동안 가슴만 만져봤네요...
돈이 아까우니 만지긴했는데... 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안이뻤구요. 키스는 키스할 얼굴이 아니라 생각도 안했구요. 만지는 거만 했는데...
홀복도 가슴 윗부분 막혀있고 목까지 올라와있는 옷이라 옷안으로 손이 안들어갔구요.
등쪽에 지퍼가 있는 옷이라 어떻게 할수가 없었네요...
거기에 처음 간 거라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 막 하지는 못했네요...
진짜 안이뻣는데 왜 옷까지 그런 꽉 막힌 옷을 입는지...
더구나 남은 시간 1분 남기고 제일 먼저 나갔어요...
제친구 1명은 그냥 얘기만 하다가 나왔구요.저 어디가서 못생겼다 소리 안 듣는데...나이 어린 노래방은 이런거 맞나요?
주변에 듣기로는 지들이 알아서 다 해주고 섹스 빼고 다된다 그러던데어쨋든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