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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추억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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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0 조회 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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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그늘막이 텐트를 갖고 바다를 갔지.ㅋㅋㅋ
나름 여러가지 취미를 갖고 있는 나이기에 낚시대를 챙겨서 인천 어딘가의 뚝방길에 올라가서.
구색만 갖춰놓고는 슬슬 건들기 시작한거야.
물론 사람은 오지 않을거라는 나름의 확신은 있었어.
그러나 사람은 오지 않더라도 차를 끌구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다 순간 볼 수 있으니까.
그늘막이 텐트라도 요긴하드라고 ㅋㅋㅋㅋㅋ
뭐 디테일한 설명은 하지 않겠어.
귀찮으니까. 상상에 맡기겠음.

그러다가 어느날은 우리집에 놀러온거야.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내가 그당시엔 부모님과 살고 있었거든.ㅋㅋㅋㅋㅋ
근데 부모님이 놀러가신거야.ㅋ.ㅋㅋ 마치 고딩때 친구들이랑 술마실때 느낌이었다랄까?
사실 꼭 뭔가를 하기 위해서는아니고 그냥 집에서 밥이나 해먹고 놀자~~이렇게 된거지.
그리곤 뭐 항상 수순이 그렇듯이 우리는 훌륭한 시간을 가질수있었고,
둘다 체력이 방전되서 잠들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근데... 아부지가 오신거야..
띠릭....띡 띡 띡 띡... 띠리릭.
정말 긴박한 순간에..ㅋㅋㅋㅋ 그나마 우린 내방에 있었기에 바로는 안걸릴수 있었어.
내가 띠릭.. 한순간 마루라 튀쳐나가서 신발을 들고 일단 방으로 들어왔거든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집에 있는데 어찌 나갈것인가...이게 문젠거야 ㅋㅋㅋㅋ
거기다가 더 큰 문제는..ㅋㅋㅋㅋ
아부지가 고모들이랑 같이 오신거짘ㅋㅋㅋㅋㅋㅋ
이 상황을 들키면 아 바로 장가가란 말 나올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된거야.
일단은 고모들까지 왔으니까 내방으로 바로 막 들어오시진 않겠지만.
위험한 상황이 된거고.
정말 키도 커서 눈에 잘띄는 이 여친을 일단 책상 아래 숨기고는 사장님의자를 돌려놓으니
방에 들어와서 일부러 찾지 않음 일단은 넘어가겠더라 이거지.
ㅋㅋㅋㅋ
방에 들어오실일이 있겠지만 내가 철통같이 마루에서 지키고 있었고.
정말 천신만고끝에 안걸리고 나올 수 있었어.

하지만 여친은 그일로 엄청 화가 났고..ㅋㅋㅋ 근데 뭐 어떻게 해?정말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도 울컥하면서도 짜릿했던 기억이 있지.
지금은 헤어진지도 좀 됐지만.
정말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할텐데.
ㄱㅇㄹ 건강하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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