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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딩이랑 같이 우산 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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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05 조회 3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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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주룩주룩 올 때 추리닝처입고 우산들고 담배사러 편의점가는데
학교앞 지나거든? 마침 하교시간이던데 이쁜년들 없나 힐끗 하다가 걍 갈길가는데
뒤에서 막 꺄르릏 하는 소리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더니 갑자기 여고생 두명이 젖은채로 내 우산에 뛰어듬..
존나 놀랐는데 젖은 머리칼냄새에 그 흰 블라우스 부들대는 느낌이 팔에 전해지니까 멍하더라..
무슨 여자냄새도 나고..
존나 그 짧은 시간에 속으로 번호따이나? 이 여고생들이랑 같이 내 호스텔으로 ㄱㄱ? 이딴 잡생각은 드는데
그렇다고 얼굴 쳐다볼 용기도 안 나고 ..씨발 나는 개찐따답게 머..머.. 이러고있었다 ..
그 씨발년들이 말없이 한 3초 꺄륵대더니 내가 장난꾸러기 자식들! 하면서 꿀밤을 쥐어박으며 말을 터야지 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우산 들고있는 내 손을 확 빼고 한년이 들고 뛰더라..다른한년은 우산안에서 같이 뛰고
솔직히 씨발 그년들 치마입고 빗속에서 우산들고 뛰느라 좆도못뛰었음..
내가 전력질주하면 그 씨발년들 존나 가볍게 잡을 수 있었는데
하교시간이어서 주위에 여고생이 넘 많았고 ..
존나 우산뺏긴 이런 나에 대한 자괴감과 쪽팔림이 너무 커서..
무엇보다 커진 꼬추에 대한 내 실망감에 발을 못떼겠더라 ..
그년들 사라지는거 좀 보다가 그냥 후드티 모자 쓰고 담배사고 집에가서 샤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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