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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해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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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1 조회 2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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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올해19살이된 여자입니다

저는고2그니까 작년4월쯤 학교를휴학했어요

고등학교도휴학이있더군요

이유는 학교스트레스와친구들관계 여러가지로힘들어서 불면증에 두통 우울증세까지있어서

학교를쉬게되었어요 제가 그때당시 힘들었을때 집에오면 아무도없엇어요 제가힘든뒤로친구에게 약간집착하는그런게있어서 친구들도다떠났어요 전끝까지 매달렸지만결국 친구들은떠나고 저혼자가되버렸죠 그나마의지하는 엄마에게 기대려고했지만 엄마는 맨날 교회에 가셨어요 새벽기도에 아침에 점심에 저녁 일주일빠짐없이갔고 주말에도 전도를해야한다며 나가셨어요 저도예전엔엄마따라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어는순간부터 가지않게되었어요 엄만맨날하루도 빠짐없이 가요 할아버지제사인데도 교회가야한다며 가고 저는이해가안됬어요 그나마의지하는엄마까지도 제곁에없다고생각했어요 그래서맨날 울었던거같아요 작년엔진짜 엄마붙들고 엄만교회가 더소중하냐며 교회가는엄말붙잡고 울기도하고 걍저도답답해서 교회가지마라며 울었어요 엄만들은체도 안했어요 오히려더갔어요 어쩔땐 내가 너무우니까 오빠랑같이 절 때렸어요 오빠는 절이해못하고 정신병원넣어야된다며 제가엄마붙잡고 우는모습을찍고그랬어요 전 너무힘들었어요 그때당시 교회가 엄마를뺏어간거 같고 엄마가 저보다 교회를 더사랑하고 더좋아서 내가이렇게 힘들게울고집에서혼자이러고있는데 끝까지 교회 가구나 엄만나보다 교회구나 이생각이 머리에게속나고 난어떻게든 다시엄말 제말을듣게하려고 제편으로 돌릴려고 안간힘을썻어요 집을나가보기도하고 학교도안가고 엄마를붙잡고하루종일울기도했어요 옜날엔 정말 하루도빠짐없이 운거같네요 이런제모습에 화가난엄만 교회로 아예들어가서 집에오지도 않았어요 전그때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새벽에맨날 엄마찾으러교회가고 엄마는 난너가교회오지않으면 집에안올거라고 너안에는마귀가있는거라고 교회에서치유받으라며 저에게 교회에서지내게했어요 저는엄마를집에데려가기위해 정말교회있기싫었지만 예배도억지로드리고 삼일만자면 집에간다고그래서 꾹참고 교회있는데 목사한테 기도를받으면집에가겠데요 전정말힘들고 도대체엄마가 왜이러나 그래도어쩔수없이 모두다했는데 집에돌아가기로한날 엄만갈수없다며 같이더있자길래 저는 너무화가나고슬퍼서 울고 불고 새벽까지 엄마붙들고 제발집가자했지만 엄만

거들떠도 보지않았고 제말들어주지도않았어요

엄만교회에와야지만 너가다 낫는다고 널위해가는거라며 더갔어요 저는 너무이해가안가고 엄마가 나보다교회를더사랑하고 소중해하는구나 이생각에 전 너무나힘들어했어요 할머니집에가서 가족들에게 도움을청했지만 아무소용도없었어요 할머니집이 부산이고 제가경기도에 살았는데 부산으로내려가있었어요 근데엄마가절찾아왔어요 같이집에가자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뒤로 엄만저에게 교회 가자는얘기안하고 제가교회 교자도꺼내는걸 실어해서 얘기도안해요 제가힘들었던걸 느꼈나봐요 근데 문제는 엄마가이제집에돌아가면 교회줄인다했는데 집오자마자 엄만또절두고 교회를가고 맨날가요 전이제너무지쳐서 엄마에게 말해봤자 소용없고 나만힘들다는걸 알고 그냥혼자힘들어했어요 엄마에게 교회가지마라 엄만나보다교회가더좋냐 물어보면 아니다 너가더좋다 널너무사랑해서 가는거라며 또가세요 그럼전또 혼자 집에서 생각하고 힘들어해요 이게벌서 일년이다되어가네요 아무런해결이없이 지금까지 전아직도힘들어요 자식이기는부모없다는데 그교회가 뭐라고 절이렇게힘들게할가요 엄만제가이렇게힘든거아실까요 진지하게얘기좀하려하면 피해요 저는엄마를 이해해보려고드ㅡ했어요 엄마도 힘들어서 가는거구나 근데그것도잠시뿐이지 또 엄만 나보다교회를더사랑해 이생각이 꼬리에꼬리를물고 절힘들게 해요 그래서아무것도못하고 집에맨날박혀살아요 엄마는 저에게 무척잘해줘요 지금 항상 절먼저생각하고 저에게 지금은정말사랑해주시죠 근데 전엄마만보면짜증이나고 화가나요 이유는 그생각때문인거같아요 전엄마교회 못다니게할생각없고 그냥하루라도 단하루라도 절위해 교회 하루빠지고 제옆에 있는모습을보면 엄마가그렇게좋아하는교회 안가고 내옆에잇구나 날더사랑하구나 라고느낄거같은데 전그것만 확인하면 덜힘들고 이생각멈출거같은데 엄만그하루조차 제말을들어주지않아요

전 엄마는 나보다교회를더좋아해

이생각하루가너무힘들고 괴로워요

교회끈나고집에온엄말보면화가나서 성질도내요

엄만제말들어주지않겠죠? 그게뭐가그렇게 힘든일이라고 절이렇게 힘들게할가요..전너무괴롭고 하루종일방안에서 그생각만해요 지금까지도..

남들은 잊고 너생활하라지만 그게잘안되요

엄만 제가말해봤자 들어주지않을거고 그럼전 평생 이러고 힘들게맨날 살아야할가요?..

정말진지하고..지금쓰는데도 너무슬퍼요

엄만저보다교회가더좋은걸가요..전뭘어떻게해야하나요 엄말이해하고 살아야하나요 그럼제가너무힘들거같은데

교회하루만안가고 널위해안갔어 이모습만보여줘도 전 이생각에서 벗어나고 덜힘들거같은데 엄만제말을 왜모를가요..ㅠㅠ

오늘ㅇ은 엄마철야예배끈나고 또열두시넘어서집들어와밤늦게..ㅠㅠ

제근길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제심정 털어놓으니 좀갠찬네요.. 전뭘어쩔가요..

읽으신분들은 꼭 댓글 달아주세요 힘내이런말보다는 뭘어떻게 하고 엄말이해해야하는지 걍 저에게말좀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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