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일줄 알았는데 후다였던 PC방 알바녀 썰 > 썰게시판

대학교 다닐때 내가 차가 있었는데 유지하기도 좀 힘들고 주머니 사정이 궁해서 알바를 하기로함알바한지 약 2주쯤 됬을까?내가 평일 주간알반데...원래 원칙상으로는 주말주간하고 마주칠일이 없어근데 금요일날 야간알바가 빵꾸가 나서 내가 땜빵으로 24시간 근무서기로 사장님하고 말끝내고 시급 1.5배 쳐준대서곧바로 콜함 ㄷㄷㄷ 글고 사장님이 낼 새로운 알바 온다니까 인수인계하는거랑 다 알려주라고 해서 좀 골머리아프지만시급때메 참고 하기로함야간엔 별로 손님이 없어서 알바들 잠금풀고 겜하기도함...겜하다가 새벽 5시쫌 넘었을까??진짜 누가봐도 존나 귀엽기도하고 약간 이쁘장한 ㅂㅈ가 들오길래.. 겜하던거 존나 던지듯이 하면서힐끔힐끔 봤음....마침 나랑 같은라인 자리라 내 옆으로 5칸정도 떨어진 자리였음그리고 시간이 지나 아침쯤 됬을까.....그때 난 걔가 그 알바일거라고 생각도 못함.갑자기 카운터로 오더니 "오늘 새로온 알반데요오... "귀엽게 말하는데..."아..아 그래요??? "말이 저절로 더듬어지더라 ㅋㅋㅋㅋㅋ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존나 좋았다. 알려주면서 동갑이라는 거 알게됬고같은 학교 다닌다길래 서로 말 놓기로 하면서 쪼금 안면틈(울 학교가 좀 작음)인수인계 특성상 이상이 생기면 전근무자한테 알려줘야해서 내가 먼저 번호 달라고했다.번호받고 집에 가는길에 카톡추가 됬길래 프사봤는데...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장난 아니게 귀엽더라 ㅎㅎㅎㅎㅎ 존나 딸기향 풍길거같이 생겼어 ㅎ아쉽지만 나랑 더이상 마주칠일이 없어서 걍 그런갑다~ 하고있었는데...물품 안맞다고 카톡이 오더라 ㅋㅋㅋ 이거 내가 매꿔야하는데도 기분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암튼 그 계기로 이 ㅂㅈ년이랑 존나 톡했는데...남친도 없는거같고 존나 아다일거같은 냄새가 나는것임톡하다가 좀 많이 친해져서 주말에 피방가서 같이 있기도 했다.겜하다가 질려서 갈려했던참에 자기 알바 끈나고 같이가자길래....어차피 1시간정도만 있음 끝날거여서 기달리기로함끝나고 같이 가는데...이년이 나한테 팔짱을 끼더라 ㅋㅋㅋㅋㅋ 기분 묘헀음난 자취생이라 자취방 가야대고 이년은 기숙사생이라 들가야되는데....ㅅㅂ 나보고 집구경가잔다 우리집 ㅋㅋㅋㅋㅋ무슨생각이지???하다가 야릇한 생각이 느껴져 바로 콜때렸음....그땐 재정신이 아니였다 ㄷㄷㄷㄷ집에가자마자 영화에서나 볼듯한 그런식으로 ㅍㅍㅋㅅ 바로 들갔다.이년도 존나 참았구나 생각하는 찰나에바로 옷벗드라....ㅎㄷㄷ 몸매도 좀 글래머러스한게 전체적으로 ㅆㅅㅌㅊ인거같드라...ㄷㄷ(실은 나도 그렇게 나쁘게 생기진 않았음...ㄷㄷ)침대에 누워서 하는데....아다일거같은애가 별에별 자세를 하더라...경험이 ㅈㄴ 풍부해보였음생리 끝난날이라 해서 74하는데 존나쪼여 죽여주드라 와나 진짜 키햐~ㅋㅋㅋㅋㅋㅋㅋㅋㅋ쌀거같다니까 안전하대서 걍 ㅍㅍㅅㅅ함오늘 이거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한애처럼 속옷도 존나 쌔끈한거 입고와서 시작부터 풀발기였는데개빨리 끈냈다...ㅅㅂ 아쉽더라그 이후로 몇번 더 만나고 사귀기까지 했다군대가기 전에 알바 그만두고 나 군대간다고 말하니까 존나 펑펑울더라 ㅠㅠ걱정하는말 듣고 나도 울뻔했다.군대까지 기다려줘서 존나 "얘는 내인생에 일부분이다" 까지 생각했다.근데 ㅅㅂ 군대전역하고 복학하니까 옆에 남자애들 끼고살더라 ㅅㅂㄴ그래서 좀 머라했더니 바로 ㅈㄹ하더라그래서 생각하는시간좀 갖자했더니...이년 바로 바람났어 ㅅㅂ 김치사발년그뒤로 학교에서 그년만 보면 얼굴이 시뻘개져서 괜히 씩씩거린다.쓰는내내 좀 짜증났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