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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알바 누나와의 썰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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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2 조회 4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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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http://www.ttking.me.com/140525

수요일 회사에서 누나한테 선후배 사이로서 술 한잔하자 했어.


그러더니 그 누나 잠깐 고민하더니 알았데. 퇴근하고 아중리 에서 만나자는거야.(참고로 전주)


진짜 나는 그누나가 알았다 하자마자 겉으론 시크했지만 가슴속에서 불이 막 타오르는거 있지?ㅋㅋㅋㅋㅋ


그렇게 존나 열심히 퇴근시간을 기다렸어.


암튼 진짜 퇴근시간 돼자마자 열나게 탈의실로 들어가서 존나 누구보다 빠르게 옷갈아입고


출퇴근 카드 찍고 사무실에 다소곳이 앉아있었지.그 와중에 과장님 뭔일있냐고 물어보심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앉아있는데 회사사람들 나오고 안녕히 가시라고 하고 모두들 집에갔지


그런데 그누나 오늘은 왠일인지 머리를 생머리로 풀고나온거야


우리는 식품업계여서 그누나는 항상 머리를 위로 묶고 위생모자썻거든


솔직히 전에도 생머리 한건 못봤는데 어느때보다 더 청조해보이더라ㅋㅋ..


그렇게 우리 둘은 공장장님 차를 타고 전주에 내려서 아 물론 회사사람들 눈치 안채게 목적지에는 따로따로 내렸지


그누나는 일단 아중리에서 내렸다고 문자오고 나도 존나 미친듯이 약속장소까지 뛰어갔지.ㅋ


진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금방 땀흘리고 나도 숨 헉헉 거리며 그누나 앞에섰어


그러더니 그누나가 천천히오지 뭘 그렇게 급하게 와 이러면서 맨손으로 내 이마에 맺힌 땀 닦아주는데


아...손길 개좋아...진짜 내가 고등학교2학년 때부터 야동끉고 금딸했거든...진짜..그간 쌓인 욕정이


그순간에 풀어져서 현자타임 올뻔ㅋㅋㅋㅋㅋㅋㅋ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나는 그냥 웃으면서 아 그냥 빨리왔지 누나 기다리는데 이러고 누나는 바보처럼 웃지마 이러고


나는 그냥 그게 너무좋아서 헤헤 거렸어.ㅋ


그렇게 우리둘은 근처 술집에 들가서 솔직히 나도 술은 못마셔서 소주1병에맥주3병시켰어.


그렇게 술까고 둘이 앉아있는데...난 처음으로 여자랑 단둘이 술먹는거라 왠지모를 긴장감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술만 들이켰어.


근데 그 누나가 테이블에 팔괘고 나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왜 아무말도안해? 이러는거


나는 긴장했던터라 누나 목소리 들리자마 어?! 이러면서 깜짝놀라서 술을 셔츠에 흘렸어


그러더니 누나가 어 야 너 벌써 취했어? 이러면서 휴지 몇장 뽑더니 내옆에 와서 닦아주는거야


나는 계속 놀란터라 내가할게 내가할게 이랬는데 누나는 가만히 있어 애가 조심성이 없어 이러는데


한편으론 엄마같은 이미지여서 조금 편안했지..아 물론 엄마~~이러면서 애교 좀 떨었는데


내가 등치가 좀 커 185야...누나는150중반이었고 그래도 누나가 징그럽다는데 그래도 웃어줘서 나 기분 좋았당ㅎ


그렇게 말문이 좀 트고 이것저것 물어봤어 남자친구는 뭐하냐고 물어봤는데..현대 다니는 사람이라더라


솔직히 나는 현대가 뭐하는데인지는 몰라도 나보다 조건이 좋긴하잖아?나는 그저 평범한 식품회사직원 남친은 현대직원..


나는 어안이 벙벙해져서 아..그렇구나..남친이랑 잘 돼가 이랬는데


그누나 표정이 시무룩 해지더니 나 업소다닌 여자였다고 밣혔는데


그 뒤부터 연락도 뜸해지고 만나면 대화도잘 안오간다 하더라..


물론 그 사실 알기전에도 사귀어도 서로 존칭쓰고 사겨도 사귄게 아닌거 같았대


남친나이도 좀있고 29인가?


그누나는 22살이었고


한편으론 기회라고 생각했고 한편으론 그 놈을 어떻게든 찾아서 쳐죽이고 싶었어


나는 급 미안해져서 미안해 그런거 물어봐서 이러면서 그냥 아무말없이 술잔을 채워줬어


누나는 내가 미안하다 하니깐 이야기 화제 바꿔서 너 여자친구 사귀어봤어?이러고


나는 나 아직 동정이야ㅋ.이러고 나는 금딸4년째인데..누가 좀4년치 뽑아갔음 좋겠다 이러고


누나는 이새끼 뭐지 하는 표정으로 웃고ㅋㅋ암튼개드립도 쳐가면서 술자리를 웃음으로 만들었어


그렇게 2시간동안술을 먹었어.(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술먹은것보다 대화양이 더많았음 소주2병에 맥주4병먹음)


잼있게 술도 먹고 술집나와서 누나가 고맙다면서 낼 보자면서 집에 갈려 하는데..진짜 이대로 끝내기 싷어서


무슨 마동석 빙의됀것 마냥 누나 손 잡고 누나 나 진짜 누나 존나 좋아해 진짜 존나 좋아해 이내가 그때 카면서


내 핸드폰 보여주면서 이거봐 나 누나랑 톡한 거랑 문자한거 하나도 안지웠어 누나 번호 알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안지웠어이랬는데 급쪽팔ㅋㅋㅋㅋㅋ


속으론 아 망했다..이런게 아닌데 이런 생각과후회가 몰려오는데


누나가 내어깨 한번 쳐주더니 2차가자.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할렐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한번 개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들떠서 2차는 어디로?이랬는데 누나가 저~기 이러면서 모텔가리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아중리 모텔촌이라 하면 알 애들은 알거야)


그렇게 우리 둘은 모텔로 입성했지 모텔 가격보는데 다른덴 몰라도 대실하는데 1시간 기준으로 2만원이더라..


근데 내가 대실하게 생겼음?ㅋㅋㅋㅋ


바로 8만9처넌 주고 일반실에 입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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