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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갔다가 친척형 존나 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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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7 조회 2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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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수 개념을 잘모르는데 5촌? 정도 될듯

작은 할아버지의 손자
이새끼랑 나랑은 솔직히 마주칠일이 별로 없었다
작은할아버지 장례식때 랑 첫 제사때 딱 두번봤음

처음 만난 썰을 풀자면
장례식장에서 봤는데
그당시에는 장례가 뭔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계속 우니까 나는 그 분위기가 너무 무섭고 싫었음
그리고 계속울기만할뿐 나는 거기서 할일도 없고 답답하기만해서 너무 집에 가고싶었다
그냥 할일도 없고 그냥 디지바이스( 디지몬어드벤쳐게임) 1시간 하다가 좀 앉아있다
다시 디지바이스 하다가 이것만 무한반복이었음
절은 안시키더라 그냥 저기 구석에서 있었음
근데 그새끼가 자기는 슬픈데 쟤는 게임하는걸보니까 그걸 좆같게 봤는지
갑자기 뒤통수를 딱 떄리더라 구석에있으니까 어른들이 못봤는데
따라 나오라고 하더니 밖으로 나와서 주먹으로 얼굴 몇대 떄리고 좋냐 좋냐고 묻더니
내가 질질짜니까 다시 식장으로 들어감
그리고 나는
저형이 때렸다고 엄마한테 일렀는데 형이 슬픈데 너가 게임하니까 그렇지라며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음
가시방석같았던 장례가 다 끝나고
1년뒤에 제사떄 봤는데 모르는척하더라 나도 아는척안함
솔직히 할배 동생이뒤지던 애미애비가 뒤지던 노상관 한번도 본적없는데 시발 나한테 거기서
눈물을 기대하는게 좆병신아니냐? 머 제사때는 그냥 별일 없이 넘어갔음
형이니까 아무래도 나보다 체구도 크고 무섭더라 맞은거떄문에 또맞을가 무서워서 잔뜩 쫄았었음
그뒤로 한 십수년동안 본적 없다가

작년에 벌초하러가서 딱 마주쳤다
선산이있어서 차있는거보면 대충 누가 왔나 짐작하고 아는척하는데
딱 보니까 그새끼더라
멸치에다 마른몸 형제없는 외동까지 딱 그새끼랑 매치됨
오랜만에 보니까 키는나랑비슷한데 나는 좆돼지 그새끼는 멸치더라
물론 애비나 아는척하지 나는 아는척안함
그냥 작은할아버지 아들이 악수하자고하길레 악수함
애비가 오랜만인데 점심먹으러 가자고 해서 같이 점심먹으러 갔다
4명이서 추어탕 먹고있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옛날얘기를 꺼내더라 장례식때 너 게임하고
완전 버릇없었는데 자기가 혼내줬었는데 기억하냐고 묻더라
그때 그래서 주먹으로 떄렸냐고 하길레 머뭇거리면서 그떄는 니가 잘못했잖아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더라
나는거기서 머라머라 반박도 못하고 걍 부들거리다가 밥마저먹고 계산하는데 갑자기
피가 거꾸로 솟더라 살면서 몇번 보지도 못할텐데 이 씨발새끼하면서 계속 부들거리다가
서로 헤어지고 차타려는데
갑자기 달려가서 내딴에는 주먹으로 턱뼈 존나 세게 때렸는데
기절하더라 진짜 나도 놀랐음
진짜 죽은새끼처럼 축 기절함
기절하는순간에도 계속 때릴라 그랬는데
사촌 애비가 하고 애비가 말림
왜그러냐고 묻길레 옛날기억나서 너무 화나서 때렸다고 하니까
아무튼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그새끼 병원 데리러 가야겠다고 하면서 일단락되긴했는데

그새끼 머가리가 이상해졌는지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병원갔더니 약한 뇌진탕에 턱뼈 금갔다고 나한테 고소한다고 지랄지랄하더라
병원비내주고 퉁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 그새끼 때린뒤로 타자치는게 불편하길레 병원갔더니
손등뼈라고 해야되나 그 손가락하고 맞닿아있는부분 금가서 나도 한동안 병원다님

한줄요약살면서 몇번안볼새끼한테는 좆같게 굴떄는 확실하게 좆같게 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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