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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남편과 상간녀랑 한판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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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16 조회 3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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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링크http://www.ttking.me.com/144303

공용주차장에서 남편한테 전화를 계속했지

계속 안받지만 ㅋㅋㅋㅋ


요걸 우예잡아 족치까 싶데

어느건물인지 알도 몬하겠꼬


주차장이라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차빼달라고 전화한통만

해달란 소리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고래고래 소리도 못지르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 바퀴를 발로찼어

경보기 울리게 ㅋㅋㅋㅋ


쫌있으니까 삑삑삑 왜 그소리 있지

경보기 울리면 리모컨으로 끄는소리 ㅋㅋ


꺼버리는거야 ㅋㅋㅋ

내 완전 놀래가 혹시 근처에 있나 주위 둘러봤는데 안보임


여기서 단서 하나 나왔따이 ㅋㅋㅋㅋㅋ

리모컨 먹힐만한 가까운 거리의 원룸 이다 ㅋㅋㅋㅋ

젤가까운 ㅋ원룸 건물중 하나겠지 ㅋㅋㅋ


아 지금은 내가 쪼금 지난일이니까 이렇게 ㅋㅋㅋ거리며

썰을 풀고 있지만 토렌트킹스트 www.ttking.me.com

이때는 진짜 완전 떨렸었음 내가 무슨 죄지은 사람마냥

콩닥거리는 심장 가라앉히고 다시한번 확인하려고

또 경보기 울려댔거든


근데 이번엔 안꺼지는거라 어찌나 시끄럽던지

우선 자리를 피했지 ㅋㅋㅋ옆건물에 숨어있는데

쪼끔있다 남편 내려오데 아니나 다를까 썰 워 스 트 s s u l w a r . com

차 정면에 있던 원룸에서 나오더라 짜증 오만상인 얼굴을하고


차 주위를 한바퀴 뺑돌더니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다행이 나있는지는 눈치 못챈거 같더라

그러더니 아따 전화 하면서 담배하나 꺼내 물데


근데 그게 나한테 전화하는 거였어 ㅋㅋㅋㅋ

티비에서 처럼 왜 남편미행하는 여자들이 하는거 있잖아

낭창하게 어디냐고 물어보는거 ㅋㅋㅋ그거 해볼까하다가


나는 거짓말 잘못하고 거짓말 하는것도 싫어해서 그냥 안받았지 뭐

다행이 진동이라 ㅋㅋㅋ걸리진 않았어


근데 갑자기 어디서 오토바이가 한대 오는거라 ㅋㅋㅋ

보니까 피자배달부 ㅋㅋㅋ신랑이랑 예기하더만 위로올라가데


이때를 노칠라 그 피자집으로 전화를 했지


피자가 아직 안온다면서 남편 폰번호를 불러 주면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주소 잘못부른건 아닌지 주소 확인차불러달라했지 ㅋㅋㅋ

그래서 집주소 원룸 호수 얻는데 성공


남편 통화끝나고 올라가길래 우체통에서 그호수를 찾았어

우편물이 하나 있길래 거기서 그년 이름알아내는것도 성공


무슨 퀘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젠장


알아낼거 다알아 냈으니 집으로 오려고 차에탔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내가 죽기보다 싫어하는 거짓말도 이젠 아무렇지 않게하는

남편도 너무 싫었지만


이러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도 싫고 자존심도 상하고

왜날 이렇게까지 만드냐며 나를 이렇게까지 만든건

다 남편때문이라는 억지 원망도 잠시 했었다


솔직히 난 그랬어

남편뿐만 아니라 누군거 잘못했을때 그사람때문에

누구때문에 그랬다 너때문이다 이런건 좀 억지라고 생각했어


상대가 암만 잘못했어도 나는 그렇게 안하면 그만이잖아

어떤행동을 할때 누구때문이란건 없지않나

행동은 내가 하는거잖아


그런데 이때 내가 잠시 남편때문에 내가 이런행동까지

하게됐더며 원망하는 내모습이 참 한심하더라


이래서 사람이 참 간사한거구나 싶었어


이때만해도 다 그만두고 그냥 남편이 해결하게끔 내버려둘생각이였어


그년을 다시보기 전까지는 말이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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