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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여자후배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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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27 조회 7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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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을 좀 늦게 갔어.군대제대하고 갔으니까.동기들이 대부분 나보다 6~7살이 어렸거든.여하튼 지방대 열심히 잘 다니고 있을때 다른과 여자친구를 사귄거지.동기라고 하지만 나이는 나보다 7살 어렸으니 완전 영계인거야.아 갑자기 그시절 회상하니 아련하다..걔랑 1학년초에 만나서 사귀다가 2학년 초쯤 헤어지게됬지.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헤어지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상실감이 어마어마했어.매일 술에 찌들어 살다가 이러면 안되겠다싶어이제 여자한테 빠지지말고 공부나 하자하고 마음먹었지.그러던 어느날 과여자동기네 자취방에서 술자리가 생긴거야.과여자동기랑도 그전에 잠깐의 키스와 스킨쉽은 있었지만 그뿐이였고그뒤론 오빠,동생사이로 진짜 편하게 지내고 있을때였거든.걔네 자취방이 걸어가기 애매한곳에 있어서 차를 끌고 갔어.약간 외진곳이라 음주운전 이런것도 거의 없을때였거든.하여간 갔는데 과동기여자애랑 못보던 다른 여자가 있는거야.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다른과 1학년 후배래.반갑다고 인사하고 셋이서 끓여놓은 김치찌개에 소주를 맛있게 먹었지.1학년 후배라곤 했지만 재수해서 들어와서 과동기여자애랑은 친구먹더라고.애가 술도 잘먹대.이쁜건 아니고... 누구 닮았다고 해야하나.지금은 고인이 되신 유채영?? 좀 닮은거같아.유채영이 이쁠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난 그런타입 이쁜걸 모르겠거든.셋이서 기분좋게 먹다보니 후배여자애가 기숙사 들어갈 시간이 다됬대.알고보니 걘 기숙사에 들어가 있더라고.아버지가 되게 엄하신대 절대 여자는 자취안된다고 기숙사 아니면 대학 안보낸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간거래.그런데 너무 답답해서 내년엔 무슨일이 있어서 나올거라고 하대.하여간 얘가 좀 많이 취해있더라고.콜택시 부르려고 하길래, 나도 어차피 집에 가야하고,또 내가 사는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기숙사거든.나도 좀 취하긴 했지만, 어차피 나도 차가지고 가야해서 내가 데려다주겠다했지.과동기여자애가 괜찮겠냐고 그냥 택시태워서 보내고 오빠도 그냥 걸어가 하길래 괜찮다고여자후배 태우고 5분정도면 가는 기숙사로 향했지.애가 점점 취하는지 차에 타자마자 고개를 푹 숙있더라고.머리도 꽤 긴 생머리였는데 머리가 길게 축 늘어져 있는게 술김에 봐서 그런가 섹시하더라.그런데 얘가 분명 술먹기전에 주량도 쎄다 했었고일어나기 얼마전까지도 거의 멀쩡했거든.그런데 차에 탈때쯤되서 애가 훅가니까 진짜 취한건가 취한척하는건가 아리까리했어.일단 정상속도로 가면 5분정도면 가는 길인데술도 한잔 먹었겠다 술먹을때 얘랑 조금씩 눈빛교환 비슷한거 하면서 분위기도 좋았겠다.일단 차를 갓길에 세웠어.차도 별로 안다니는 외길이였고 가로등도 거의 없어서 많이 어두웠어.창문열고 담배한대 피면서 이걸 어쩌나...좀만 더가면 우리집인데..우리집에 가자고 할까...그냥 곱게 기숙사 데려다주는게 맞겠지...갈등하면서 담배한테 피웠지.데려다주자 하고 창문올리고 얘를 슬쩍 쳐다봤는데 얘 머리가 내쪽으로 많이 기울어있더라고.그래서 얘 머리를 살짝 밀어서 바로 잡아 주려고 하니까 얘가 으응~하면서 긴머리 쓸어올리며 바로 앉는거야.왜캐 이뻐보이는거야. 그모습이야.도저히 이대로 못보내주겠다 싶어서 일단 키스라도 해보자.거부하면 곱게 기숙사 데려다주가 마음먹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입을 맞췄어.그런데 이게뭐야.긴장한거치곤 너무 싱겁게 입을 벌려주더라고.깊숙히 혀를 넣었는데 방금까지 술취한척 너부러져있던애 혀가 왜이렇게 쌩쌩해?취했던거 맞아? 이거 요물이네.. 속으로 상상하면서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그여자애쪽으로 넘어갔지.그리고 뭐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킨쉽.웃도리 단추풀고 브래지어올리고 ㄱ ㅅ 을 집중공략하는데 또다시 취한척 아무 반응이 없더라.얘 진짜 뭐지... 싶지만 니가 어디까지 취한척 하나 보자 하고 청바지 허리띠를 풀렀어.가만 있는거야. 팬티 내렸어. 또 가만있네.손으로 살살 만져주다가 스윽 넣었는데 그래도 가만있어.내움직임에 따라 약간 신음소리를 내긴 내는데 거의 미동도 없이 취한척 가만 누워만 있는거야.와 근데 이게 너무 자극적인거야.내가 그전에 단한번도 잠을 자거나 술에 취해 뻗은 여자랑 해본적이 없었거든.얘가 진짜 취했든 아님 취한척 하는거거든. 그거랑 상관없이 야외에서 차안에서 하는상황과술취한 여자가 겹치니까 그 긴장감과 스실이 엄청나더라고.몇번 하지 않았는데 진짜 너무 싱겁게 나오더라.어 뭐지? 이거 왜이래.. 쪽팔리고 민망할정도로 말이야.혹시 임신할까봐 배위에다 했거든.휴지로 대충 닦아주고 옷을 다시 입혀주려고 하는데 애가 축 쳐져 잇으니까 쉽지 않더라고.그래서 내가 낑낑대니까 얘가 그때서야 지도 더이상 취한척 하기 그랬는지 슬슬 일어나 옷을 입더라. ㅋㅋㅋ무슨일이 있었냐는듯...눈을 껌뻑이면서 여긴 어디지? 내가 왜 여기있어? 뭐 이런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야. ㅋㅋㅋ너무 싱겁게 끝나서 아쉽더라. 이렇게 보내기 싫어서 물었지기숙사 늦지 않았어?얘가 시계보더니 10분정도 남았다고 아직 안늦었는데...이러면서 길게 여운을 빼더라.그냥 오빠집 가자.너 술도 취했고 지금가봤자 사감한테 욕먹잔아.그랬더니 싫다 좋다 별말이 없더라고.그건 당연히 좋다의 표현인거니까 집으로 데려갔어.나는 이미 차안에서 한번 해서 그런가 어색함이 별로 없더라고.씻을거지? 하고 욕실가르쳐 주고 나도 옷갈아 입고 기다렸지.그애 씻고 나오고 나도 들어가서 씻고,밀당 그런거 전혀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또다시 합쳐졌어.요거 완전 여우더라.잘해. 잘해도 너무 잘해.아무리 재수했다고 해도 이제 갓 20살 된 애가..지가 막 리드하는데 내가 끌려다녔다. 아주.처음하는데 지혼자 흥분해서 날 눕히고 내위에 올라앉아 방방 뜨는데..얘 몇년 굶었나... 싶더라.너 아까 차안에서 진짜 취했던거야? 하고 물었더니그랬다고 우기는데 내가볼때 연기가 확실해.그뒤로 얘랑 약 반년정도 사귀었는데 술도 진짜 잘먹어.그때 먹었던 양으론 절대 인사불성 취할 주량이 아니였거든.뭐 지가 취했다고 아둥바둥 우기니까 나도 더이상 말안했다.근데 전반적으로 난 여자가 너무 리드해도 재미없더라.갠 너무 좋아하는데 난 그애랑 할때 별로 좋았던적은 많지 않았어.그래서 반년정도 사귀다 내가 헤어지자 그랬다.적당히 여자가 내숭도 좀 떨고.. 남자가 리드하는 분위기가 더 좋은거 같아.지금쯤 시집가서 애낳고 잘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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