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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집 아줌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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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7 조회 4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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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순대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먹는데
그날따라 아줌마가 순대를 두껍게 썰더라고
그래서 "아줌마 순대좀 얇게 썰어 주세요~" 라고 했더니
듣는둥 마는둥 계속해서 두껍게 써는 거야
그래서 다시한번 "아줌마 얇게 썰어 주세요~" 라고했는데
역시나 듣지도 않고 계속해서 두껍게 써는거야
짜증 졸라게 나더라고
그래서 언제까지 두껍게 써나 봤더니
마지막으로 돼지간 썰때는 또 얇게 썰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줌마에게 "아줌마 순대는 얇게 썰어 달랬더니 두껍게 썰고 왜 간은 얇게 썰어 주는거에요?" 했더니
또 아무말 없이 마냥 포장만 하시네.....
그리고는 포장지를 내손에 넘겨 주면서 하는 말이
"순대는 얇게 썰면 껍데기 까지고 간은 얇아야 맛있다~"
라네.....
이거 맞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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