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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4 조회 42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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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씩 걱정이 된다..
너무 가까워졋거든..
매일 내 집에 와서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빠굴 뛰고 그러는대..( 보통 12시 정도에 와서 8시 정도까지잇어)
물론 나도 외롭고 오면 좋고 그렇긴 한데
오늘은 그러더라고.. www.ttking.me.com 토렌트킹스트
신혼으로 되돌아간거같다고..
그래서 내가 표정이 조금 어색햇는지.. 바로..
아이고 내 정신 좀봐.. 주책이다 나도 주책 그치?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야.. 나도 신혼같애.. 아주 좋아.. 머 이러고 말앗거든..
집에 가서도 문자를 종종 하는데
진짜 나도 조금식 걱정된다.
그렇다고 싫단건 절대 아니고.. 나도 좋은대..
약간 부담되기 시작햇다고 할가..
그냥 조금만 좋아해줫음 좋겟는대..
그정도가 좀 지나친거같아서 말야..
어떻해야될지 모르겟네
그렇다고 조금식 거리를 둬보자고 이야기를 하면..
자기를 싫어해서 그런가 하고 오해할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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