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구하다 장기밀매 당할뻔한 썰 > 썰게시판

나 고딩 2학년때 여름방학에 친구랑 알바천국 디지다가
인형탈 알바잇길래 전화하는데 어디지하철역에서 차량으로 픽업해서 행사하는데 간다던데
지방으로도 갈수도있다길래 알앗다고 그리고 뭐 애기하다가
술마시냐 길래 안마신다고 담배도 안핀다고 말하니 좀 좋아하는거야
여기까지는 별 경험도 없으니 알앗다고 내일 만나기로 한시간에 만나자고 애기하고 끊고
친구한테 전화내용 애기하고 내일 만나서 같이 가기로햇는데
다음날 아침일찍 친구 아빠가 이상하다고 가지말란다고 친구한테 전화왓길래 나도 가기귀찮고 해서 안갓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장기밀매 같은거엿움
ㅅㅂ 갓으면 진짜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