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하면서 당황스러웠던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노가다 하면서 당황스러웠던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40 조회 287회 댓글 0건

본문

작년에 브랜드 아파트 보수하는 일을 했었다
서울,경기 지역 특정 브랜드 아파트 하자 생기면 보수하는 거였고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시간도 많았다
15시쯤 차에 공구가지러 옥상에서 지하2층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왠 초등학교 4학년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학원가는지학원가방 들고 엘베 탐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아저씨 안 힘들어요? 그래서 어 그래 안 힘들어 이랬음
내 복장은 매우 깔끔함 막노가다 꾼들처럼 군복 바지 이딴게 아니라 작업복이였고 일의 특성상 먼지도 안먹어서 매우 깔끔했음..
그런데 아이가 막 울먹거리더니 뜬금없이 아저씨 불쌍해요 이러더라
정말 당황스럽더라 그래서 웃으면서 아니야 아저씨는 괜찮은데 하나도 안 힘들어 이럼
아무튼 29층에서부터 내려오는데 노가다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봤는지 내릴때까지 울먹거리더라
노가다에 대한 인식이 이리 안좋을줄은 몰랐다.
학교에서나 집에서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이야 안 좋은 사람이야 라고 가르쳐서. 그런거라고 생각해봄.

3줄요약1.29층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중간에 초등학생 여자아이가 탐
2.여자아이가 아저씨 힘들지 않으세요? 라고 물어봄
3.여자 아이가 나 불쌍하다고 울먹거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