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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일본녀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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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39 조회 5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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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중에 진중권처럼 생긴애가 있어근데 입이랑 이빨은 김영철 처럼 생겼지..외모는 그래도 심성은 참착하고 집안에 돈도 엄청 많았어..
얘가 한국에서는 24살 먹을때까지 연애는 커녕 여자손도 못잡아봤다가일본으로 유학을 갔어 근데 일본에서 여자친구가 생긴거야
채팅으로 만났다고 했는데 진짜 av배우 왠만한애들 귓방망이 후릴정도로 이쁘게 생겼어그래서 친구들이 전부다 그새끼 구라치는 거라고 맨날 낄낄 거렸거든?
얘가 방학을 하고 일본여친을 한국으로 데려왔는데..진짜 스타일하며 얼굴이며 진짜 딱봐도 "아 간지나는 일본인이네" 싶을정도로일본사회에서도 상위 5%안에 드는 얼굴이었어..진짜 이뻤지..
그 친구 말을 들어보니 그여자한테 가방이며 구두며 여행비며 비행기 티켓이며 핸드폰이며돈을 다 대준다는거야..그래서 친구들이 "그년이 너 이용하는거다. 저렇게 이쁜 일본년이 뭐가 아쉬워서 한국남자를 만나겠냐""우리나라 된장녀가 중국 부잣집 아들 이용해먹는거랑 똑같다"이러면서 그새끼를 뜯어 말렸지..
근데 난생처음 그것도 절세미녀랑 연애를 하는 그새끼 귀에는 들리지 않았어

그렇게 부러움 반, 걱정 반 모든관심을 받던 그새끼는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고몇개월후에 다시 소식이 들려왔지..
그년이랑 헤어졌다는거야..
일본에서는 보통 큰도시로 대학을 오면 자취를 하는데남녀끼리 동거가 흔하다드만?
그래서 내친구가 돈을 다 대줄테니 같이 살자 했는데
거절을 하드래.
연락도 옛날처럼 자주 안하고 뭔가 찜찜한 기분이었대연애초짜인 그넘에게도 느껴질만큼 뭔가 이상한게 있었나보지..
그래서 그새끼가 그쪽빠리년 핸드폰을 봤는데
이년이 진짜 개정색을 하면서 진짜 승질을 냈다는거야
일본문화에서는 상대방의 핸드폰을 보는건 정신이상자급의 행동이며사랑한다는 말도 간지러워서 원래 잘안한다는거야그렇게 자신의 무관심? 차가움?을 합리화 하더래
그래서 우리들은 "그년 너 갖고 노는거 맞다 빨리 헤어져라" 라고 종용했지..근데 그넘은 그여자를 믿고 계속 사귀고 전보다 더 선물을 갖다 바치더라..일본년들 진짜 명품에 환장하드라구..

그러다 내친구가 졸업을 하고 그여자랑 결혼을 하기로 했어횟수론 거의 4,5년 사귄것 같아
근데 내친구는 자기 자식들이 자이니치로 차별받는게 싫다고
귀화까지 결심하고 실제로 귀화를 했어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지..

근데 어떻게 된줄 알어?
3개월도 안가서 그여자애가 이혼소송 걸었다....
정말 제대로 뒤통수 맞았지..
5년 가까이 내친구를 호구로 쪽쪽 빨아먹은것도 모자라서결혼까지 감행한년이야.. 3개월만에 이혼하면서 재산분할까지 해갔지..
내친구는 국적회복? 그걸 해서 다시 한국들어와서 살았어
정말 힘들어했지..
근데 더 골때리는게 뭔줄알어?

일본 지진나고 방사능으로 개지랄을 떨더니
올해 다시 그년한테 연락이 왔대자기 한국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년이지..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근데 내친구는 요새 다시 만나고 있어 그년을..
거짓말 안보태고 100% 실화다..
일본년 = 현모양처? 절대아니야..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명품된장녀가 판을침..왜 일본에 식물남이 생겨났는지 이제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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