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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촌녀 짝사랑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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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44 조회 2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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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집안 사정으로 시골로 전학을 왔는디남중에서 있다가 남녀공학 오니까 시발 남자애들 멋부리고쎈척 개오지드라 처음에 졸라 적응하기 힘들었음 보통 전학오면 번호가 뒷번호임?담임이 처음자리앉을때 번호대로 앉으라해서 앉았는데 나의 반경2미터는 다여자였음그때는 여자보다 일단 남자애들부터 사겨야 될거같은 생각때문에 남자뒷번호와 여자 앞번호랑 같이 앉아있길래수업시간만되면 여자앞번호한테 자리 비켜달라고함 ㅋㅋ
그렇게 일주일? 정도지나서 다음시간이 컴퓨터수업이라 이동수업했는데 컴퓨터실에서는 번호대로 앉으라해서 여자랑앉음졸라 어색해서 마우스 클릭소리 다들리고 다리 떠는 소리 다들리더라 ㅋㅋ지도 어색한지 계속 엔터키만 탁탁탁 누르고 ㅋㅋ그러더니 갑자기 나보고 교실에서 자리 왜 바꾸냐고 그러더라 자기 싫냐고 막그러면서 ㅋㅋ그때나는 남중 크리티컬을 받아 여자와 대화를 못했음그래서 병신 같이 "니가 불편해.. 할까봐.. 남자보단 여자랑 앉는게.. 편할거같아서힠힠"이렇게 말함나름 생각해서 말한건데 ㅂㅅ같은지 인상 쓰더라그러더니 다음시간부터 자리 바꾸지 말란다 ㅋㅋㅋ처음에는 좆같았지 '니가 뭔데 명령이야'이런생각함근데 컴터실에서 말트니까 금방친해짐
이제 그여자를 짝꿍이라 부르겠음짝꿍이랑 친해지니까 다른 여자야들도 와서 같이 얘기함여자애들이 모이니까 딸쟁이들도 점점 오드라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던 시발것들이ㅋㅋㅋ쉬는시간만 되면 짝꿍과 내자리를 기점으로 삥둘러서 남녀들이 수다장소가됨 좋은점은 친구들과 금방친해진것과나쁜점은 잠을 못잠ㅋㅋ그래도 제일 친한건 항상 옆에 있던 짝꿍이였음 지금 생각해보면 외모는 귀여운편?키는 크고 몸매 비율이오졌음가끔씩 남자애가 짝꿍한테 먹을거주면 나랑 나눠먹음 ㅋㅋㅋㅋ지입에있던사탕 입으로 쪼개서 먹을래 이렇고 ㅋㅋ더러워서 안먹는다고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땅을 치고 후회함 ㅠ언제는 남자선배가와서 롯데샌드? 초코맛 주고가드라 6개 들어있은거 3개씩 나눠먹고 걔가 마지막과자입에 넣을라는거 아~ 하니까 입으로 반쪼개서 주드라그때 처음으로 심장에서 미묘하게 두근두근거림
또 언제는 수업시간인데 기술가정수업이있었는데 잘은생각이안나는데무슨 주제가 주어지면 나무 뿌리처럼 점점 뻗어가는 그런 수업이였음근데 짝꿍이 주제도중에 내이름이 나왔다는거임그래서 뭘할까 물어봐서 왕자님하라고했음 ㅋㅋ (지금생각하면 ㅅㅂ)근데 진짜로 왕자님그렇게적음 ㅋㅋㅋ 손발 오글거려서 살려달라고 하고있는데선생님이와서 왤케 시끄럽냐고 짝꿍책 가져가더니 ooo(내이름)뿌리>왕자님 써있는거보고 반전체 애들한테 큰소리로 말하더라; 반애들은 오~ 이러고 갸랑 나는 홍당무 되서 고개 푹숙이고 ㅋㅋ 그때 기분은 좋았다 ㅋㅋ그때 이후로 반에서 공식커플이라는둥 왜 비밀로 했냐는둥 자기들은 알아봤다는둥 소문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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