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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 형 몸보신 시켜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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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6:48 조회 2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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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형은 삼수를 했고 성균관대에 입학했지 과까진 안 알려줌
그리고 딱 이맘때에 중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애한테 연락이 왔다
친구들이랑 시험 성적으로 내기를 했는데 급하게 과외를 잠시 받게 해달란다
나한테 형 있는 게 갑자기 떠올라서 전화했다고 그러데 근데
성균관대가 어느 수준인지 모름 ㅋㅋㅋ 그래서 스카이 바로 아래 대학이라니까
스카이 아래..? 음..
이년이 고민하다가 알았다고 내일 당장 온다더라
어떤 대학인지 알지도 못함 ㅋ
암튼 다음날 형이 공강이라 집에 있었고 걔가 찾아 왔지
형이 막 입학해서 학교 말곤 따로 하는 게 없었다 삼수해서 여친은 당연히 없고 알바도 안 하고
내가 이쁘다고 꼬드기니까 공짜로 해준댔음
그리고 수업한다고 나가래서 거실에서 티비보는데
30분쯤 있다가 나오더라 막막한 표정으로
"얘 너랑 동갑 맞냐.. 와 시발.."
그리고 다시 들어갔는데 얼마 안 지나서 수업은 끝남
형 존나 기진맥진하고 그 애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나가고
내일 또 온다고 그러더라 표정이 존나 새로운 지식을 다 알아 가는 초등학생 같더라
형한테 뭐 얼마나 했냐고 물어보니까
세 자리 곱셈 했다더라 ㅋㅋㅋㅋㅋ 고1인데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일 주일쯤 지났나
우리 엄마아빠가 자영업을 하시는데 가게 옮기는 일 때문에 종일 집을 비웠는데
형이 수업을 하다가 20분쯤 지났나 문 열고 고개 빼꼼 내밀고 조용히 말하더라고
"시험본다 들오지마"
난 뭐 그러려니 하다가 갑자기 번쩍 생각이 스쳐가서 문에 귀를 바짝 갖다댔다
역시 집중해서 들으니까 작은 신음소리가 들리데 크
난 시험의 일부라 생각하고 티비에서 하고 있는 코미디 빅리그에 집중했다
그리고 또 20분쯤 있다가 나오더라 더 싱글벙글해서 시발..

암튼 그리고 며칠 있다 그 여자애가 눈썹을 밀었더라?
그게 내기 벌칙이었다고 자긴 8등급인데 친구들은 다 7등급 맞았다고
존나 아쉬워하더라 ㅋㅋㅋ
암튼 그렇게 과외는 끝나고 형은 알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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