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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보는 앞에서 여자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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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17 조회 3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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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20대 중반 년이랑 겨우 아다 뗐다는 20대 후반이다..
물론 그 년은 30대 중반 남친 있는 년이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함..
어쩌다 인터넷에서 만난 년인데 이 년 남친이 나이 쳐먹어서 그런지 고추가 안 선다길래
내가 박아준다고 막 앵겨서 결국 남친몰래만나서 셐스하는 관계가 됐는데..
결국 들킨거지 씨발..
근데 들킨 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전화로 막 미안하다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다 필요없고 만나서 얘기 하자고 하길래 만났는데 씨발..

이 아저씨가 만나자마자 괜찮다고 그냥 술이나 한잔 하자길래 따라 갔더니
그 년도 나와서 결국 세명이서 술을 마시는데 이 놈이자기가 부실해서 그런거라면서 괜찮다고 막 얘길 하는데..
이 사람이 나랑 지 여친이랑 떡치는 거 한번 보고 싶다는거야 씨발 미친놈
무슨 소라넷 관전남도 아니고 씨발...
근데 이 사람이 이 년한테 들어서 내 직장이란 신상 다 알고 있더라고 씨발 그래서 결국 수락하고
텔 갔다.. 세명이서 씨발...

그래서 그 남자 보는 앞에서 떡을 치는데 씨발..
이 남자가 의자에 딱 앉아서 지 여친이랑 나랑 떡치는 거 보면서 딸을 치더라고 후..
여튼 뭐 씨발 이게 셐스를 하는건지 뭘 하는건지 모르게 그냥 떡 치고 대충 싸고나니까
이 남자가 뭐 기분 좋았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냥 난 옷만 대충 입고 텔 나와서 집 갔다.

근데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야.
며칠 뒤에 그 년한테 연락이 오더니 사실은 지랑 나랑 떡치는 걸 지 남친이 폰 숨겨서 다 찍어놨대 씨발
그래서 개같은 년아 넌 찍는 거 알면서도 왜 했냐 그러니까 그거 찍히는 대신 용서해주고 결혼 안 깨기로 한거래. 미친 진짜 와...

이 새끼가 내 직장이랑 다 아는데 이 영상 뿌리면 어케 되냐? 개무서워 지금.
진짜 아다 한번 뗐다가 인생 말아먹게 생겼다 씨발...
아 진짜 개좆같다. 소설 아니고 리얼이야 내 인생 씨발 하..
이거 혹시라도 그 남자가 영상 뿌리면 고소 가능하냐?
어차피 그 남자가이 년이랑 결혼한 사이도 아니니까 간통 같은 건 안될거 아냐?
게다가 강제도 아니니까 그 년이나 남자가 나 고소할 수는 없지만
내 입장에선 영상 뿌린거니까 고소 가능하지? 씨발 진짜 존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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