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닮은 룸빵녀 사귄 썰 > 썰게시판

어장 아니고 눈맞아서 사귄건데 얼굴은 뭐 .. 조여정 닮아서 길가다 쳐다볼정도 였음 아무튼 사귀는데 역시 돈이 많이 들긴 들드라구... 뭐 그렇다고 큰거 사준거 하나도 없고 모텔비+밥값정도.. 1년 사귀었는데 일반인보다 나한테 헌신적이고 잘하고....그래서 믿고 500만원 용돈도 줌 그러나 그년 싸이 비번 알아내서 과거 글이며 뭐며 쪽지며 싹 조사 해보니깐 나한테 구라 친게 한둘이 아니드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나 아깝지 않은게 뭐 할꺼 다했음 (똥꼬까지) 뭐 그냥 즐긴셈 치고 헤어질찰라에 졸라 메달리드라구 그래도 나 속인게 분노.. 얄짤없이 헤어질라는데 돈 500이 아까운거야.. 어느날 전화해서 다급하게 450만원만 빨리좀 빌려달라고...차사고 났다고 구라깠지.. 그뇬도 뭐 나랑 결혼얘기 오갔고 사귀면서 지돈 땡전한푼 안쓰게 한것도 있고 나름 매너 좋았거든 나 믿고 빌려줌..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전번 바꾸고 메일에다 헤어지자고 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뭐 50 손해 본건데 ..그건뭐 팁.~ 근데 그뇬이 무슨꿍꿍인가 욕도 안하고 싸이 가보면 아직도 날 기다린다느니 헛소리 갈겨놈 뭔가 복수를 준비하는거 같아 그냥 잊기로함.ㅋㅋ 얼굴은 이쁘게 생겨갖고 아무튼 여자 믿을께 못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