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픽업 실전한 썰 1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클럽에서 픽업 실전한 썰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32 조회 259회 댓글 0건

본문

안녕


체육대회(내 닉넴으로 조회해봐)와 가출한 중3 썰(http://www.ttking.me.com/160838)을 쓴 필자야



바야흐로 20살이 되었었지


내가 픽업을 배우게 된 계기는 앞서 쓴 썰을 읽어봐


난 미친듯이 여자에게 말을 걸었어 슴살이 된후 미친듯이 여자한테 말걸었어 어디든 말걸었지


여성공포증을 없앴어야했어 이론은 머리에 빠삭했지 실전은 다르긴 하더이다.


까이고 또 까이고 간혹 성공하고...


실전이으로 무르익었지. 독학으로 배운 것 치고는 쓸만하다고 생각했었어. 자신감도 거의 뭐 최고치였어.


필자는 입대를 핑계로 놀아댔지만 돈이 없었어.


다들 그랬었지?


알바는 하기싫고. 놀고는 싶고 돈은없고.


필자도 그랬지.



어느 금요일.


돈이 한푼도 없었지만.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샘솓았는지. 친구 한놈에게 전활 걸었어


“야. 얼마있냐“


“삼마넌? 근데 왜“


“놀자.“


“삼만원으로?“


“ㅇㅇ“



친구에게 오고가고 택시비와 두명분의 클럽입장료


(개당 오천원의 입장료)


촌이라 좀 싸지?


암튼 나머진 내가 전부 책임지겠다고 큰소릴 쳤어.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ㅋㅋㅋㅋ모르겠다만.


친구놈은 콜했지. 성공못하면 내가 장기를 팔아서라도 해결하겠다 했거든.



암튼 우린 클럽에 입장했지.


그땐 셔플시대였어.


내가 춤좀췄거든 크록하며 더기며 암튼 그 때 그 시절엔 발기술이 알아줬던 시대였어.


(서른이 되기전에 다시 그 시대가 온다면 좋겠어.나같은 사람들 많아?)


각설하고 미친듯이 추었지. 스캔은 항상 했어. 그러다가 두명이 딱 눈에 띄었어. 남탕이라 여자들은 딱 눈에 띄였었거든.


와 글래머에 쭉쭉빵빵 얼굴도 낫뱃의 그녀.


맥주를 바에서 마시고있었어.


기술을 시전했지.


맥주를 시켰어. 여기서 포인트는 똑같은 맥주를 시켜야한다는거야. 그리고 딱 옆에 앉았지.


그러곤


느닷없이 건배를 하는거야.


"건배!^^"


그랬더니 그녀가 날 바라보았지


그러곤 귓속말을 하는거야


클럽음악에 그냥 말하면 시끄러워서 안돼


귓속말해도 반응은 "아 이 사람 어쩔 수 없이 귓속말 하는거야 이 곳은 시끄러운 곳이니깐"


라고 생각해. 자연스럽게 귀를 공략하는거야.


`혼자왔어? 어디서 왔어? 하늘?^^`


웃어 아주. 깔깔대며 웃더라고.


`너 되게 웃긴다. 나 여기사람 아닌데.`


`거봐거봐. 역시 하늘에서 왔구나.ㅋㅋ 장난이고. 왜 춤안추고 바에서 맥주만 마시는데. 놀아야지.`


`춤을 못춰서 그래.`


이거다 싶었지.


`알려줄게~`


내가 춤을 열나게 췄지. 그랬더니 "아. 얘 좀 추네? 배울만하다" 고 생각했나봐. 겁나게 춰찌.


이젠 내 친구와 같이 2:2로 열나 놀았어.


춤추다가. 기습뽀뽀를 시전했지.


"어머."


싫지않은 표정에 난 확신이 들었지.


적극적으로 스킨쉽 했듯해.


"너...내 전남친이랑 똑같이 생겼어"


"전 남친이 그리 잘생겼어?ㅋㅋㅋㅋ^^"


"ㅡㅡ아니거든. 못생겼어 걔."


"많이 좋아했었어?"


"응..."


끝났지 뭐 난 귓속말로 밖에서 2:2 술먹자고 제안했어. 그녀가 친구랑 얘기를 하더니 콜했지.


밖에 나갔는데... 안나오는거야 둘다.


당황해서 들어가봤더니


나랑 내친구가 떨어지가만을 기다렸던 듯 남자들이 그녀 둘을 가만 내버려두질 않아ㅋㅋㅋㅋ


다시 들어가 손을 똭! 잡고


"뭐해? 나가야지?"


크... 남자들의 썪은 표정.


분명 키크고 잘생겼어 걔네. 근데 순순히 내 손에 이끌리는 그녀가 묘하게 ㄴ ㅐ 아드레날린을 동요시켰었어.


"왤케 안나오나 했더니... 뭐야! 뭔 얘기했어"


"쟤네가 자꾸 놀이공원 티켓 준다고 꼬시잖아"


"뭐?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지네 놀이공원에서 일하는거 티내는거 아냐ㅋㅋㅋㅋ"


픽업 기술중에 과장되게 자길 어필하는 법이 있거든. 걔네의 실수는 놀이공원에서 알바한다는 걸 알린게 실수였지.


난 이미 얘네에게


`현재 금융관련 쪽에 종사하고자 그 쪽 관련 자격증과 함께 해외펀드에 모아놓은 돈을 분산투자하고 있으며. 현재는 백수이나 미래가 밝은...`


으로 묘사가 되있었지.




손을 잡고 뛰었어.


남자들이 쫓아왔거든ㅋㅋ


막 우리 둘. 웃으며 뛰었던게 눈에 선하다.


숨을 고르고 서로 눈이 마주쳤는데


달달한 그 느낌


아직 선하다 선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