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알바 경험 썰 > 썰게시판

일단 버거킹은 SRS맞나? 여튼 이 회사에서 KFC랑 직접 본사에서 전매장을 관리함
그래서 버거 만들때는 꼭 비닐장갑을 쓴다. 많이써도 된다. 물론 점장 안볼때
근데 버거 만드는 애들은 대부분이 학생들이다 물론 손씻고 체크 하고 다 하지만
빵떨어진거 알바생들 마다 다르지만 툭툭 털어서 쓰는 사람도 있고 버리는 사람도 있다
버리는거 많아지면 근데 뭐라 그럼.
메뉴얼대로 하면 대체로 점장이 태클건다 아깝다고 그래서 기름도 버려야되는거 며칠 더 씀.
매장 수익 올라야 하니깐. 그리고 양상추나 이런거 다 진공상태로 밀봉되서 뜯는 형식인데
이게 거의 다 재료가 외국에서 수입. 게다가 가끔가다 뜯고 은색 팬에 재료를 부울때에
꼬불꼬불한 털이 나온다는 다른 알바생의 제보가 있었음. 난 못봤지만
버거킹 비싸서 왠지 더 고급스러울것 같지만 그렇치않타. 다 똑같다 알바가 결국 버거 만든다.
그래서 버거상태가 좀 병진인게 나와서 클레임이 걸리기도함 근데 그건 점장의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른것 같다 존나 아끼는 점장이면 재료가 오래되도 쓰니깐 좀 그렇고 안그런 사람은 잘모르겠네 안그렇겠지
불에굽는 고기 패티.. 고기 패티 불에 굽는거 맞음 맞는데 음 청소해본 내가 말하는 거지만 그냥 기계 자체가
오래되서 그을린것도 많고 그닥 뭐 청소할때 듣도보도못한 약을 쓰긴하니깐 위생적이라면 위생적일테고
일단 보기에는 전혀 그렇치않음 소고기는 호주산이라고 하는데 모르지 미국산인지 뭔지.

뭐 그냥 안먹는게 상책.


마지막으로롯데리아 알바생들의 말로는 롯데리아가 가맹점이 많아서 사장이 돈 아끼려구 그러는진 몰라도
위생장갑을 안쓰고 맨손으로 버거 만든다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