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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뻗은 여자랑 모텔간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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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43 조회 3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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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http://www.ttking.me.com/164836

시나브로 잠든 나는 편안한 모텔 쇼파 의자에 푹 꺼져 잠이 들었다....어느정도 잠이 들었을까


부시시 눈을 떳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9시 술기운이라 편안하게 잠든거 같다...컨디션은 나쁘지 않은거 같고


침대엔 역시 하은이가 쌔근 거리며 자고 있었고, 팬티 외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전라 누드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고 생각하니 순간 겁이 난건 사실이다. 얘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변태로 오해 하지


않을까? 담배를 하나 물었다. 내가 아끼던 지포라이터를 꺼내들고 '철커덕' 하고 불을 붙히려 하자 하은이가


부시시 눈을 뜬다. 이미 오래 전에 일어 났는데 일어날 타이밍을 잡으려 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어나서 두리번 거리며 자기 가슴을 감싸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어색해 할거 같아 말을 걸었지


"하은이 일어났어? 하은이 네 오.ㅅ은?" 말을 탁 자르면서 "오빠~ 내 옷이 왜 벗겨 저 있어요? 오빠 이런 사람이였어요?"


순간 피꺼솟하고 싸다구를 날리고 싶을 정도로 빡돌았다. "아니 그게 아니라" 또 탁 내말을 자르며 "내 옷이딧어 !!!"


빽빽 괴성을 질러내더라 하지만 난 흥분을 가라 앉히고 옷걸이에 걸려 젖어있는 옷을 가르키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하은아 그게 아니라 어제밤 너 편의점에서..... 이러쿵 저러쿵해서 모텔로 올라왔는데 니가 오바이트 해서....


이러쿵 저러쿵 해서 더러워져서 벗기다가 속옷도 더러워져서 그랬지 니 몸에 손끝하나 안건드렸다~~ 하고 .... 뭐 장황


하게 설명하니까 지도 쪽팔린지 고개 푹 숙이면서 아무 대꾸도 못하더라 얼마나 쪽팔렸을까 그때 당시


생각하면 측은한 맘이 든다.. 일단 과음으로 목이 마를꺼라 생각해 모텔에 있는 생수병을 건내줬다..


목이 마른지 벌컥 벌컥 들이키더라.....입술 옆으로 흐르는 물을 팔로 닦으며 "오빠 미안해요"


"뭐가 미안한데???" 아무말 못하고 고개만 숙이더라.. 하은이는 옷이 벗겨져서 이불속에서 못나오는


상황이니 나에게 걸려있는 옷을 달라더라.. 아직 안말랐을텐데? 하고 속옷을 만지려고 하니까" 안돼~~~~"


내가 괜찮다며 속옷을 만져보니 거의다 말라가고 약간 축축하길레 내가 드라이기로 말려서 줬다...


이불 속으로 기어 들어가더니 풀석풀석 거리더니 브라자를 착용하는듯 했다. 티셔츠도 말랐는지 확인 하니


굉장히 축축하다 덜 말랐다....드라이기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 같다. 어제 꽉 짠다고 짰는데


아무래도 면티가 좀 두껍고 어제 술도 취해서 아무래도 좀 덜 짠거 같다. "하은아 티셔츠랑 바지는 덜말라서 축축한데


그냥 그 위에 외투 입어야겠다~~" 하고 펼치는 순간.. ㅡ,.ㅡ 반도 안가려 진다 봄자켓이라 그런지


그래서 난 내가 입고 있는 스트라이프셔츠를 벗어서 줬다.. 셔츠 안에 반팔티을 항상 받쳐 입어서 뭐 괜찮았다.


그거 입고 일단 아침 먹으러 가자~~"하은이가 오빠 나 그냥 집에 갈래요" .."왜 밥먹구가 내가 해장국 사줄께"


"아뇨 저 그냥 갈래요 속이 너무 안좋아서요" 그러면서 내가 벗어준 셔츠를 돌아서서 입고 이불속에서 나오는데


하은이의 뽀얀 다리 살이 보이면서 늘씬한 각선미가 보였다... "그정도 길이면 뭐 그냥 그대로 집에 가면 되겠다."


"오빠 옷 제가 세탁해서 가져다 드릴께요!!" "아냐 그냥 줘 어차피 드라이 한지 얼마 안되서 ! 그만 나가자!!!"


그때시간은 9시 반정도 였다.이였다.


"요앞에서 해장국 같이 먹자~~ " "오빠 저 속이 너무 안좋아서 들어가 볼께요"


"내가 데려다 줄께" , "아뇨 혼자 갈 수 있어요 여기서 걸어서 10분도 안걸림요!! 오빠 오늘 미안했어요~~"


"응 괜찮다...담에 치킨 쏘든가~~" "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하고 하은이는 지 옷을 싸들고 종종걸음으로 집으로 뛰어가는 뒷모습을 바라 보고 어느정도 사라지자...나도 내차로


돌아 갔다....휴~~ ㅅㅂ 짱나네 아오!! 모텔비 아오! 솔직히 좀 짜증나드라.. 학교앞 돼지국밥집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집으로~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타는순간 문자왔숑!! 하은이였다 '오빠 잘들어갔어요 어제 오늘 진짜 고마웠습니다 꾸벅"


난 답장을 '어 그래 속 안좋을텐데 뭐라도 먹고 좀 쉬어' 전송!! 그담 문자는 없었다 벼룩도 낯짝이 있지 미안할꺼다. ㅋㅋ


뭐! 모자란 잠을 자볼까? 양치만 하고 씻기 귀찮아 ! 핸드폰 진동으로 바꾸고


침대에 펴져서 잠을 청했다..... 어느정도 잠들었을까!??


"위~~~~~~~~~잉 위~~~~~~~~~~잉" 전화기 진동소리 시계를 보니 시간은 벌써 11시 반,'과대다


철커덕 받았더니 여보세요 라고 하기도 전에 "형~? 아직 모텔이죠? 같이 점심 먹으러 가요 형!!!"


자다일어난 목소리를 최대한 가다듬고 '아니 나 지금 집인데!! " "어제 하은이랑 같이 안있었어요?"


"아 뭐 자세한건 나중에 얘기하자 ! ㅋ 어제 잼났어 챙겨줘서 고맙다 형이 담에 소주 한잔 살게!"


"네 형 쉬세요~~~" '뚝 '아 피곤하다 점심 이고 뭐고 계속 자야겠다 다시 눈을 감고 침대에 녹아 들어갔다


또다시 울리는 진동소리 "위~~~~~~~잉" '으 누구지? 핸드폰 액정엔 하은이라고 떠있고 그때 시각은 오후 2시쯤


"여보세요" "오빠 나 하은인데요~~ 나 속 다 나았어요~~~" "엉 그래 나도 좀 자다 일어났어"


"오빠 오늘 저녁에 시간 괜찮죠~~ 옷도 돌려 드릴겸 제가 저녁사줄께~ 나올꺼죠?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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