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녀랑 만난 썰 2 > 썰게시판

1부http://www.ttking.me.com/164191

암튼 만나기로 한장소에 그애가있었어

난 차세우고 얼른 타라고했지 조수석에 탄 그애가 문을 안닫는거야 ㅋㅋ

그래서 춥다며~ 얼른 문닫아~ 얘기해도 않닫는거야 그러면서 날 스캔하는 눈초리를 느꼈지~

나중에 그때 왜그랬냐고 물었더니 옷차림이문제였지

잠옷반바지에 망고나시티 입고 왠지 후즐근해보여서 싫었데

ㅋㅋ 나같아도 싫었을거야

그래서 안탈거야? 집에 어케갈려구?

그니깐 나말고 어플로 꼬신놈이 하나더있어서 괜찮다고 그러면서 그사람만난다고내릴려구하더라구

그래서 그냥 쿨하게 보내줬지~

서로 빠이하고 집에 오는길에 차에서 많이 아쉬워하면서 좀더 잡아볼껄그랬나 좀 후회도했어

시간보니깐나온지20분도안된거야 여친깨있으면어쩌지? 여친생각하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집에왔어

다행히 여친은 자고있고 들어가도모르더라고 잠도 안오고해서 컴터 책상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면서 영화하나 때릴려구 앉았지 그때 문자가 오더라구

그아이:오빠 어디에요?

나:왜?넌 어딘데?

그아이:저지금 모텔에 와있는데 너무 무서워요~

나:왜? 만난 남자 무서워?

그아이:지금옆에있어서 통화는 못해요 오빠오실수있으세요?

나:나도 여친옆에서 자고있어서 전화해도 못받아~ 글구 내가 거기가서 뭐하라고?

그아이:저 도망나올려구요 저좀 데릴러와주세요~

나: 잠깐만 생각좀해보고!

그러고 담배피면서 엄청 고민했어

아~ 또가긴 진짜귀찮고... 아까 몸매보니깐 좋던데...이번가면 시간꽤걸릴텐데... 얼른 가서해치우고올까?....

이렇게 고민하고있는데 문자로 오빠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하고 또오더라~ 에라모르겠다하고 알았어 금방갈께 어디로가면되? 묻고 답장받고나서 여친 몰래 살금 나와서 차끌고 또 15분거리를 진짜 날라갔다~~ 차타고 가면서 전화해봤는데 안받더라 이거 또 물먹는거아닌가 하고 걱정하면서도 일단 약속장소에 도착했어.

아무도 없더라고 새벽4시넘은 시간 진짜 개미새끼한마리도 없구 횡하더라고

ㅜㅜ 아 또 새됬나? 하는찰라

오빠 도착했어요? 문자오더라

그래서 엉 하니깐 금방갈께요 하더니 5분안되서 뛰어오더라고

이번엔 차에 얼른타더니 빨리 어디 딴데로 가자더라 ㅋㅋ

일단 차 출발부터하고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남자가 조폭스탈이었나봐 남자랑 계속 실랑이하다가 결국 알았다고 남자한테 씻고오라고 하고 남자씻는사이에 도망나온거였어 ㅋㅋ

그래도 왠지모를 승리감에 뿌듯하더라고! 내가 그놈보단 낫나보다하고 ㅎㅎ

그아이도 긴장이 풀렸는지 급피곤하다고 어디가서 쉬고싶더고그러더라

난또 머리를 굴렸지 이아일 어떻게 할까? 모텔들려서 일치를려면 최소한 한시간은 넘게 걸릴거같구 그럼 해떠서 여친 깰거같구 어쩌지?어쩌지? 고민하다가 우리집 옆에 모텔에 일단 방부터 잡자! 하고 그아이한테 야! 나 여친한테 걸리면 잦데니깐 일단 우리집 근처 모텔로 가자 하니깐

진짜 여친 집에서 자고있어요? 하더니 오빠도 진짜 대단하다! 그러더라구

집에오는 길에 이름 나이 (나이는23살) 호구조사 간단히하고 얘기하면서 오는데

오빠 아까 보내준 사진 오빠맞아요?식스팩장난아니던데? 그러면서 배를 만져보는거야

순간 배에 힘 빡줬지~

오 오빠 장난아니다~ 그러는거야

순간 나도 오른손뻗어서 가슴을 움켜잡았지~ 흠칫 놀래더니

오빠 저 벗으면 몸매 이뻐요~

이러더라고 진짜 그얘기 듣는순간 급꼴리더라고 잠옷바지라 꼴려있는거 보더니 섹스럽게 웃으면서 오빠 잘해여? 묻더라

응 완전 잘해~ 그냥 쿨하게 대답하면서 브라안으로 손집어 넣고 가슴 주므르면서 오빠도 만져줄래? 하니깐 손을바지 안으로 넣더니 부드럽게 만져주더라 잠옷바지라 헐렁해서 내가 엉덩이에 걸치게 살짝 벗고 입으로 해줘! 하면서 머리잡고 ㅈㅈ쪽으로 잡아당기니깐 빨아주더라고

운전 하랴 가슴만지랴 빨아주는거 느끼랴 진짜 스릴있더라

한 1~2분도 안빨았을거야 벌써 목적지에 도착한거야 아쉽더라고집근처 모텔도착해서 방잡고 들어갔지 방에 들어가서 진짜 바로 하고싶은 맘이 완전 꿀뚝같았는데 순간 이성을찾고 상황을설명했지

여친이 집에서 자고있어서 지금하면 너무 늦어져서 여친한테 걸릴거같다

3시간만 자고있으면 나중에 와서 맘편히 하면 안될까? 하고 물으니깐

조금 아쉬워하면서 나 구해줘서 고마우니깐 오빠 편한데로 해요하면서 존중해주더라

진짜고맙더라 문잠그지말고 자고있어 조금있다올께 하고 난 1분거리있는집에 갔지.

집에 가보니깐 여친은 아직 꿈나라더라

다행이다!!!~ 하고 침대에 누웠어~

여친이 으으음ㅇ 하면서 뒤쳑이데 나도 음응응 하면서 자는척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