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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이모 무릎에 태우고가다 싼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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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42 조회 3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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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병신스러운 상황인데.. 저번주에 친척들끼리 제부도에 놀러가기로 했어 가서 낚시도 하고 바람좀 쐬다 오려고..
차는 큰이모부차, 우리아빠차(스타렉스) 두개 끌고가기로 했는데 아이들까지 해서 사람이 많아서 낑겨갈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
나는 아빠차 뒷좌석 구석에 낑겨앉았었는데 갑자기 막내이모가 졸라 발랄한 목소리로"난 ㅇㅇ이 무릎위에 타고가야지~" 하면서 내 위에 앉는거야
막내이모가 좀 늦둥이라서 어렸을때도 나랑 우리누나랑 격없이 지내서 엄청친한지라 그랬던거같은데(20대중반) 그당시에는 졸라 짜증났어 왜 하필이면 여기 앉겠다고.. 더워죽겠는데 시발..
내가 "아 뭐야~ 절로가~" 하다가 상황보니까 어쩔수없는 상황이고 막 한시간이면 가니깐 맘대로 하라고 했는데처음엔 솔직히 별 이상 없었어 그냥 좀 더운것빼곤..근데 십분정도 지나고 막 고속방지턱 몇개 지나고 하니깐 어쩔수없이 이모 엉덩이가 내 거시기에 밀착이 되고 이 시발 이러면 패륜인데 막 이 똘똘이 새끼가 꼴릴려고하는거야

이모도 시발 졸라얇은 짧은 반바지입고 있었고 나도 면으로된 반바지 입고있어서 존나 느낌 다나고 안꼴릴수가 없는상황 그때부터 땀 진짜 졸라 나더라.. 와..
이모도 시발 뭔가 느꼈던지 그 말 존나 많던 사람이(존나 전체적으로 이혜영같은 스타일임 말 개많음) 말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막 계속 자세 앞으로 고쳐앉고 그러는데 존나 관성의 법칙때문에 계속 뒤로 닿고 그렇게 앞으로 뺐다 뒤로 닿았다 이러길 반복하니깐 시발 더꼴리더라
와 막 진짜 속으로 피구왕통키 노래부르고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슬펐던 기억 떠올리면서 수그러뜨리려 했지만 계속 닿고 하니깐 이건뭐.. 나중에 "예라이 모르겟다" 하고 진짜 빨딱 세움와 진짜 나 태어나서 이렇게 단단하게 세웠던건 처음이었던듯..
막 진짜 쌀거같은데.. 근데 시발 싸면 면바지 입었고 계속 문대질텐데 막 난리날거같은데.. 냄새는 또 어떡할거냐고 진짜 개참았다.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개참고 있는데 이제 거의 도착했더라 제부도 몇번 가봐서 잘알지 입구쯤에 들어섰고 이제 곧있으면 내리고 이모도 시발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시발 막판 끝판왕은 마지막 들어선 입구에서부터였으니.. 그 시발 제부도 가본사람은 알거야 입구 들어서고 차 대는곳까지 자갈밭 있는거...
와.. 시발 진짜 이건 무조건 쌀뻔했다 진짜 그.. 덜컹거리면서 자극받는것도 미치겟지만 특히 더 못참겠는건 그 자갈밭같은데 덜컹거리면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응..응.. 막 이러잖아 이모가 막 그러는거야 시발ㅋㅋㅋ 와...

이건 진짜 무조건 싼다는 느낌이 막 와서(실제로 이미 나와있고 분출만 하면 되는 상황 진짜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았다. 다시 집어넣으려고) 이모 허리 잡고 무릎 이렇게 모으고 들어서 방어했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존나 천재같은 임기응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저 자갈밭때매 이렇게 들썩이다 그렇게 된줄 알았겠지 ㅋ
암튼 도착해서 차 대자마자 화장실로 존나 뛰어갔음 가서 똥싸는데 들어가서 딸쳐서 뽑아냈다 진짜 와.. 졸라 후련함..
화장실 나왔는데 시발 이모 얼굴보기조차 민망하더라.. 이모도 날 슬슬 피하는 눈치였고 서로 졸라 민망해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존나 친했는데 진짜 우리누나정도로 친했었는데..

암튼 그날 이후로 서로 아직도 서먹함..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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