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알바한 썰 > 썰게시판

23살이고 군대갓다온지 이제10개월됬다

학교휴학하고 지금 피돌이짤려서 잉여생활중
내가한알바목록
1. 죠스떡볶이인생첨으로한 알바이고 슴살되자마자해서 기대감도크고 열심히하려는마음도 컸다.내가맞은파트는 설거지,순대썰고 계산하고 이거를 계속 같이해줘야해서 빠른손놀림이필요했음ㅋㅋ번화가라 평일매출300찍으르정도니까 일강도는 상상에맡김.홀하는얘들 여자들이랑도 친해지고 직원들이랑도 친하게지내서 나름재밌게 했지만한직원의 병신같은 꼬장으로 6개월정도하다 걍잠수타서 다연끊김
2. 제약회사친구랑같이했는데 방학이었다.공장이였고 그땐공장급여도모르고그래서ㅡ걍아무데나갔다근데 존나헬이었지만 파트옮겨짐1달하고그만뒀다 밥은레알개꿀
3. 박스공장여긴 걍같이일하는아줌마가 공장장와이픈데 성격이병신임그리고 공장시설도안좋고밥도레알개쓰레기 여기는1달정도하고나올라했는데 짤림
4. 전기부품만드는공장여긴 군대갓다와서간걸로기억하는데 하루하고 그만뒀음
5. 모델하우스주차관리이건 단기로했는데 친구랑같이했었는데 여자들도많았고 재밌게는했었다내친구 대학들어가는19살이랑 썸타다가 사귐.나는 2살차이나는 누나랑 썸탓지만 못사귐 ㅠㅠ
6. 피자헛여기는 마트안에있는거고 오픈하는거였고 처음에 오전파트한다했는데 장사안되서 2시간일하고 집가고 꺽기당해서 빡쳐서 관둠 여기 얘들 대학들어가는얘들5명인가 여자얘들인데 이쁜얘는없었지만한명 같은동네살아서 썸타다가 사귀고 며칠전에헤어짐
7. 다른 피자헛역에있는거라 사람도많았고 할만했는데 점장이 졷같아서ㅡ걍관둠.회식도하고 여자얘들 ㅅㅌㅊ인얘들많아서 친해지려고할때ㅡ여자보단 좉같음이 더커서ㅡ걍관둠
8. 동네피방여긴 내인생알바했던것중에 가장꿀 씹꿀1~2시간청소하고 밥먹고 나머지시간은 걍 공부아니면 롤하거나 영화봤음 1달하고 적자난다고 짤림
걍 잉여짓하다심심하고 추억도되살릴겸 써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