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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누나 하이힐의 위엄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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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46 조회 3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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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http://www.ttking.me.com/165899

그렇게 파운딩 당하면서


"아 죽겠구나 싶었눈데"


어디선가


"야이~~xxx야"


의 소리와함께 도둑놈의 입에서


"헉"


이라는 소리와함께 파운딩이 멈추고...


"아저씨 이xx 강도에요 도와주세요 동생죽어요"


라는 누나의 소리와함께 근처에 구경하던 남자들이 대여섯명 달려들어 그놈을 제압함...ㄷㄷㄷ


누나가 예뻐서 그랬을까...ㅡ.ㅡ


아까 내가 개쳐맞듯 맞을땐 구경만하더니 좀전에는 안보이던 놈들까지 가세해서 한사람은 팔잡고 어떤이는 다리잡고 어떤이는 목조르고...


"이봐요 괜찮아요"........ㅡ.ㅡ


하나도 안괜찮았음....아픈것보다 누나앞에서 참 창피하고....



누나가 안타까워 막 괜찮냐고 물어보고...


옆에서는 남자들이 일사불란하게 경찰에 신고하고 어떤이는 착실하게 벌어먹지 강도질이냐며 훈계도하고...


제가 딱히 할수있는게 없었음...




또 옆에 어떤 남자분은 누나에게 진정하고 안심하시라고...


경찰 금방올거라고 안심시키고...



젠장 쳐맞은건 난데.....ㅠㅠ



잠시후 경찰이 오고 범인을 일으켜보니...ㄷㄷㄷㄷㄷ


피가 흐르고 있음....



누나가 하이힐로 머리를 때렸는데 빵구가...ㄷㄷㄷㄷ



일단 112에 강도로 신고가 되어서 그런지 경찰이 수갑부터 채우고 파출소로...


빵꾸난 머리상처는 신경도 안쓰더란....ㄷㄷㄷ




저와 누나도 파출소로...


그리고 나서 동부경찰서로 이동후 조서꾸미고 누나하고 나하고는 집으로 왔음....




쪽팔려서 집에가서 잘려고했는데...


누나가 미안하다며 술한잔 더하자고해서 다시 누나방으로 건너가서 술한잔 더 하는데...



누나가 자꾸 달래주니까 자꾸 눈물이 나려고해서 고개돌리고 소주한잔 홀짝....


아까 너 보니까 믿음직하단말에 으쓱해서 또한잔...


하~~


기분도 꿀꿀하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필름이 끊어질정도로 누나와 밤새 술로 달린기억이...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






나는 침대에 누나는 바닥에서 자고 있었음...ㄷㄷㄷ



다행이 술취해서 실수같은건 안했...



그 뒤로는 누나와 술한잔할때면 반드시 문단속을하고 술을먹었고...



지금도 문단속하나는 아주철저한게하네요...




그뒤로 그술집에서 5개월정도 일하면서 그누나하고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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