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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59 조회 2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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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엄마한테 반팔이랑 위에입는것좀 사자니까
엄마가 알았다고하고는 나오기전에 자버리거나 자기가 나가서 사준다고 하신다...
옷 총있는게 패딩하나 바지네벌 두벌은 올해산거고
반팔 이년입은거 유일하게 목안늘어난거고 한장목늘어난거 세장
칠년은입은 츄리닝 윗옷하나다

밖에나갈려다가 거울보고 울어버렸다 병신 ㅍㅌㅊ?

집도 못사는편도아니고 형옷이나 자기옷은 거의 계절별로
삼사십벌넘게있는거 같던데 그거보고도 옷이없다고 자기들은 잘사고다닌다
내가 우리집가난한줄알고 꾸밀줄도잘모르고 돈아낄려고 이제까지 닥치고 살았는데 왜그랬나싶다정말...
우리엄마는 아빠가 내옷보고 엄마한테 성질내기 전까지는
사줄생각도없고 관심도 없는듯
나 어디서 줏어온것같다

솔직히 외모 ㅎㅌㅊ로 낳아줬으면 옷은 거지같이라도 안입혀야되는거아니냐
씨발 생각할수록좆같다
티셔츠랑 바지팬티 입는옷양말 다합쳐도 다른가족 팬티갯수랑 맞먹거나 내옷이더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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