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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만난 고딩녀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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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7:58 조회 4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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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http://www.ttking.me.com/168481


그리고 자리에착석햇음 벤치 2개로나눠서 보람 훈녀 / 나 괴물 가슴 일케앉음


어색함 잘풀어주는 가슴 옆에앉고싶엇는대 괴물이 정가운데에서 자리를지키고잇엇음 레알포스쩔..든든햇음


고딩때 이런애랑같이 다니면 빵셔틀을 부대단위로 설정하고 사용할것같앗음ㅋ


암튼 커피나눠주고 앉을자리찾다보니가 얼떨결에 괴물녀 왼쪽에 앉게됨;;


나는 이쁜이들한테 매너남 과시하고자 내커피를 얼른빨대꽂아서 괴물녀한테줌 "이거 드세요 ^^"


레알 그러자 괴물녀왈 "오빠 저 좋아하는사람 따로잇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에도 살이찔수잇다는걸 어제알음ㅋ 레알 이건 개소리를넘어선거 도저히 그냥넘어갈수없어서


평소에 불의를 보면 꾹참는 성격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당장 이년한테 김남일표 로우킥을 갈기고싶었지만 내발이 더아플게 확실하기 때문에 일단참음


암튼 나는 다시빨대꽂아서 커피 쳐묵쳐묵 하는대 아까 그 괴물녀의 개드립 받아치고자


"혜영아 근데 내가 사줘서 그런지 스타벅스꺼 보다 훨신맛잇지?" 라고 병신드립침


내왼쪽 보람/훈녀 내개드립무시하면서 지들끼리 얘기하고 가슴녀 묵묵히 프렌치카페 쳐묵하고잇엇음


갑자기왠걸 괴물녀 병신년 내가생각해도 재밋지도 않은드립을 마냥 웃기다고 쪼갬 난 이년이왜이러지??


라는생각도 잠시 식당에서맞은 오른쪽팔뚝이 오염으로인해 완치되지도않았는대 왼쪽팔뚝을 가격하는거임


이건 보통 여자들이 웃을때 재밌다며 툭툭치는거완 달랐음 그게 그냥커피였다면 이건 TOP of TOP이엿음


이게 툭친거라면 펀치기계는 몇점이나올가라는 별에별생각다듬 암튼이건오바고 아프긴아팟음


그러면서 하는왈 "어 이오빠 팔뚝근육 좀짱인대?" 이러면서 갑자기 "오빠 팔뚝 좀 만져봐도대여?"이러는거


안된다고하면 후환이 두려웠기때문에 "어..어;;"라고 쫄대답과동시에 고등학교다닐때 선생님한테 매맞을때 대기하는긴장과함께


팔뚝에힘졸라줌 괴물녀 내팔뚝 쪼물딱쪼물딱하는사이


다른애들이 갑자기 지들끼리 하던대화멈추고 관심보임


가슴녀가 먼저 "올~ 오빠 운동좀햇어요?나도저번방학때헬스다녔었는대" 이럼 니헬스다녔는데 어쩌라고...


보람/훈녀 대화멈추고 날 쳐다보기만하길래 그래서 난


"갑자기 왜들이래 ㅋㅋ 존나민망하게 그만해ㅋㅋ"라고 츤데레거림 좀빙신같앗음;;


근데 갑자기 내 팔뚝 쪼물쪼물거리던 괴물녀가 "오빠 저매달려봐도대여? 오빵 벤치 위에 서보쎄용" 라고 혀에살찐말투로 또 말함


지딴에는 애교라고한듯;;


가슴녀 괴물녀뒤에서 넌좆댓다ㅋㅋ라는표정으로 존나쪼개고 난 당황해서어쩔줄모름


내가 무슨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지구드는 아틀라스도아니고 아틀라스는 천계를어지럽힌 죄라도있지만 나는..


시빨먼대 아니 이건 영웅헤라클레스도 장담못함


아무튼 나는 레알이건불가능이확실했고 순간 헬스다닌지 3개월밖에 안되는대그냥 공부만할걸후회함


평소헬스즐겁게다녔는대 여기서어제후회할일많앗음 인생은 B와 D 사이에 C라했던가


병신 샤르트르새끼 좆까라 이순간 난 모든게 D엿음 암튼 믿엇던 보람/훈녀 말려주지않음;;


장난좋아하는 가슴녀 당연히 아직도키득키득쪼개고잇고 이때 다리벌리면서 지허벅지 치면서 좋다고쪼개는대


솔직히 꼴렷음;; 힐끗힐끗쳐다봄..


모든걸 단념한 나는 처형당하는 사형수마냥 힘없이 먹던 커피내려놓고 벤치위로올라감;;


내가왜여기서이러짓해야되는지 회의감도듬;; 근데 갑자기


보람이가 "오빠 화이팅! 혜영이 보기보다 안무거워요~" 라고 개드립침ㅋㅋ


대한민국 국민 어느누가봐도 쌀한가마니 무게는 가뿐하게넘을거같은대...


보람이 이년도 양심팔아서 혜영이 햄버거사준게분명했음


팔을에 힘존나주고 눈을질끈감았음 헐?근데이게왠걸 진짜보람이말대로 생각보다 훨신가벼움ㅋㅋㅋ


뭐지하고 눈떳는대 ㅋㅋ 가슴녀가 매달렷엇음 위에서보는대 흰색반팔티만입고잇어서 레알꼴렷음;;


평소 팔운동많이한나는 당연히 가슴녀를 10초동안버텼고 가슴녀 내려서 하는말


"오 야 이오빠진짜짱이야 보기보다 은근팔힘쌔"


난 우쭐해하며 기분좋은마음으로 휴..다행이당*^^* 하면서 내려올려는대 괴물녀 "오빵 이번엔 진짜 제차례에요 ㅎㅎ"


순간 몇일전 시집에서본 홍정희 시인에 나는 내가아니고 싶다 가생각낫음



나는 때때로


이 세상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듯 싶다 ㅇㅇ레알...


남들 다 하는 맺고 끊음도 서툴고


싫은 소리 뼈아픈 소리도 할 줄 몰라 그러니까씨발..여고딩이뭔지


나 혼자 아프면 괜찮을 것을.. 하며 안괜찮을거같아요 ㅠㅠ


오늘도 앓아 눕는다 ㅠㅠㅠㅠㅠ



가슴에 산보다 더 큰 바위를 안고서도 난팔뚝에...


무거워서 내려놓겠다고 입도 뻥긋 못하는 어떻게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아니고 싶다 ... 내가아니여야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은데 레알많음시발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은데 ... "오빠장난이에요"한마디만...



자신만만한 사람 곁은 가기가 두렵다 혜영이..ㅅㅂㄹ


아쉬운 것 없어 보이는 사람 곁은 거리가 있다 보람아 훈녀야 말려줘...


그냥 나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데 여고딩..ㅠㅠ


억지로 끌려가기는 정말 싫은데


세상이라는 동그라미는 자길 따라


아무 말 말고 눈 감고 단념(丹念)


자꾸 돌기만 하란다


그게 세상 사는 거라고 ... 세상사...



여러 해 나이를 먹고도 외우지 못하는


세상 사는 법은 정말 어렵다 힘들다힘들어시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나는 미열로 손사래치며


또 헛소리를 한다 ... 살려줘..시발년아!@#(@!으ㅏ!@ㄴ1ㄴ



나는 내가 아니고 싶어,


나는 내가 아니고 싶어 ...



한 1.7초지낫나.. 말이 1.7초 레알실제론1년7개월임 암튼 팔에 힘이쭉빠지면서 괴물녀를 얼른내려놈;;


내려놓을때 레알 땅울림 진도는 5.0이상느낌... 괴물녀 내려가서 하는왈 : "에이 오빠 왜엄살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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