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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덕진 바텐더랑 부비부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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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03 조회 3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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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했던 새내기 시절 이야기야
학교가 집에서 멀어가지고 학교 근처에 방을 얻었는데
학교 입학식 하기 전 어느정도 여유있게
며칠 전에 입주를 했더니 막상 할게 없는거야
난생 처음 집에서 떨어져서 얻은 해방감에 한시간 일분 일초가
아까운 판국이었는데 타지로 이사 하고 보니깐
아는 애도 없고 할 일 없이 걍 방바닥만 긁고 있었지
그러다 옆방에 내 또래 남자애가 입주를 한거야
담배 하나 태우러 밖에 나왔는데 마침 이사를 하는지
가족들이랑 짐 옮기고 있길래 이사 도와주면서 친해졌었어
얘도 타지에서 온 애라 아는 사람 없다길래
그 날 한잔 하면서 우정을 돈독히 하려고 했지
방 대충 정리하고 걔랑 밖으로 나와서 시내로 나왔는데
어디 갈지 고민인거야
지금이야 닥 헌팅 술집 ㄱㄱ 인데 그 땐 나도 순수했었어ㅋㅋㅋ
암튼 시내 돌아 당기다가 마침 보인게 바 야
그때까지 가본적은 없어서 저기 가보자 그랬지
바에 앉아서 뭐 마실지 고르는데 바텐더 두명이 붙더라
한명은 육덕진게 여인의 향기가 폴폴 났었고
또 한명은 키 커서 좀 마르고 이쁘장했었지
바에 온건 처음이라 긴장 됬는지 머뭇 거리다가
술 몇잔 들어가니깐 신나가지고 야부리가 자동으로 털리네
뭔 얘기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암튼 그 두명은 다른 데 안가고
우리 둘 앞에 서서 하하호호 분위기 훈훈하더라ㅋㅋ
난 키 큰애 개인 마크하고 친구는 육덕녀 개인마크 하고 놀다가
클럽 가자고 살살 꼬셨지
그런데 아직 마감 전이라 키 큰애는 짬이 안되는지 못 나간다고 하고
육덕이는 짬 좀 되는지 함께 나왔어
셋이서 바 근처 클럽으로 바로 입성해서 육덕녀랑 친구랑 놀게 냅두고
난 헌팅이나 하려고 둘러보는데 그 날따라 남탕인거야
좀 놀다가 힘들어서 구석에 앉아서 둘이 노는거 보는데
야.. 육덕이가 몸 흔드는데 가슴이 웨이브를 추더라ㅋㅋ
그 무브먼트에 급 훈훈해져서 그리로 갔지
친구한텐 미안하지만 어쩌겠어 나도 놀고 싶은데
셋이서 같이 춤추다가 친구가 잠깐 화장실 간다고 자리 비웠는데
바로 부비부비 시도했지
뒤로 가서 삼다리로 응딩이 살살 스치면서 허리에 슬그머니 손 올리는데
육덕이가 내 손 잡더니 응딩이로 비벼 대는거야 와 싸겠더라 ㅋㅋ
삼다리로 비비다가 응딩이 쿡쿡 찌르는데 같이 맞춰서 대주는데
비벼 존나 비벼 막 비벼! 비벼! 환~상~~
그러다가 친구 와서 난 뒤에 빠져 앉아있었어
바로 스캔 돌리는데 도저히 그 날은 못 건지겠는거야
포기하고 시발 집이나 갈까.. 하믄서 맥주나 홀짝 홀짝 데는데
그 둘이 나한테 오더니 육덕이가 가게 가서 마감하고 나와야 된다는거야
알았다 하고 같이 나왔지 바 까지 걸어 가는데
나 - 육덕 - 친구 이렇게 걸어가다가 가게 앞에서 계단 보니깐 컴컴한거야
육덕이가 나보고 같이 올라가 달라는데 내심 올것이 왔구나 했어
육덕이가 계단 내려가서 문 따고 들어가는데 나도 따라 들어갔지
뭐 정산하는지 삑삑 누르더니 다 했다고 나가자 하는거야
뭐지? 꽝인가 에이.. 종쳤네 하고 암말 없이 쳐다 보고 있었더니
육덕이가 왜? 뭐? 뭐? 하면서 웃는거야 바로 달려 들었지
막 키스하다가 가슴 살살 꼬집으니깐 신음이 바로 나오더라
입은 키스하고 한손은 등 받치고 한손은 가슴 돌리면서
한쪽 다리로 가랭이 슬슬 문지르니깐 얘가 취했는지 느꼈는지
다리 힘이 자꾸 풀리네 ㅋㅋ
그러다 밖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어서 거기서 끝내고 나왔어
계단 올라가면서 자기 집에 데려다 달라는거야
내가 누누이 말했지만 컵라면 보다 먹기 간편한것이 바로 자취녀!
재고 할것도 없이 바로 오키 하고
친구보고 이 누나 데려다 주고 간다고 먼저 들어가라 했지
그러고 집까지 가면서 자기 좋아하냐고 왜 좋아하냐고 막 붙더라
거기서 니 가슴이 웨이브 치는것에 반했어 할 수는 없잖아
흔하지만 항상 통하는 넌 눈이 이쁘네 웃는게 이쁘네 하면서
줄줄 썰 풀면서 집앞 까지 갔는데 여기서 어떻게는 승부를 봐야겠는거야
막 고백을 했지 오늘 처음 봤지만 너무 좋았다고 우리 계속 알고 지내고 싶다고
그랬는데 이게 남자친구가 있다는거야!!
근데 남자친구 있어도 자기가 좋으면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분위기 팍 깨네
내가 진짜 아무리 발정이 났어도 임자있는 여자는 건들지 않거든 예전 경험도 있고..
암튼 남자친구 있으면서 이러고 다니지 말라고 화내고 걍 돌아왔어
후회는 안한다 나중에 문제 생기는거 보다 백배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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