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썰 > 썰게시판

도서관에서도 씨발 자리 맡아두는 거 물론 남자들도 하지만 여자들이 더욱 심함
어차피 혼자 앉을거면서 주위에 아무도 못 앉게 좌우로 책 하나씩 올려놔서 다른사람 못 앉게 만드는 건 기본이고
지들은 커피 호르륵하면서 마시면서 아제들이 기침하면 존나 눈치준다.
남자들은 공부 하기 싫으면 그냥 좀 쳐 누워있다가 에잇! 하고 짐싸들고 일어나는데
여자들은 씨발 무슨 함흥차사도 아니고한숨 푹 쉬고 나가서는 2-3시간 지나도 안-옴
도서관 관리하는 인간들이 전부 여자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은근 차별도 있다.
원래 도서관 규정이 자리비움 2시간 이상이면 짐 강체로 빼는 건데
여자가 앉는 자리는 몇 시간이 지나도 그런 거 없음.
반면에 남자새끼들 자리는 2시간 안 지나도 도서관에 사람 좀 많다 싶으면 바로바로 빼버림
그리고 열람실 안쪽에 서적 열람 컴퓨터가 따로 있는데 이게 몇 대 안된단 말이야.
자리가 꽉 차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정보 열람 좀 하고 싶다고 들어오면 우선 남자새끼들 부터 비켜줘야함.
눈치봐서 안 비키면 사서가 와서 잠깐 자리 좀 비켜달라고 대놓고 말한다..
아니 씨발 뭔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앉은지 10분 밖에 안됬는데 막무가내식으로 비키라 그럼.
또 그렇게 양보받은 자리에 앉은 년은 그게 당연한 줄 알더라..
씨발 언재까지 쓸게요 미안해요. 한 마디도 없음. 1시간이 지나도 안 비키길래
멀리서 슬쩍 봤더니 존나 기분 나쁘다는 표정 짓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