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카페가서 기분 상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여친이랑 카페가서 기분 상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11 조회 323회 댓글 0건

본문

오늘 나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게되었다
카페에 가기로하고주문을 하러갔다
근데 우릴 보는 알바년 표정이 썩창이었다
씨발 왜오고지랄이야라는 딱 이표정
가게에 손님은 한테이블밖에없었다
메뉴를 봐도 잘모르겠어서 물어보니 알바년이 존나 귀찮다는듯이 민트초코만 이야기하는거다
다른거도 분명 많았는데 나는 민트 싫어한다 치약맛같아서
그래서민트없는 초코렛같은건 없냐고 물어보니 갑자기
옆에있던 개좆같이생긴늙은여자년 목소리존나크게
"민트없트초코렛같은건없는데요??~"하며 밉상을 떠는거 아니겠냐?
진짜 존나 민망하더라 완전 꺼지란 수준이었음 진짜 너무 불친절하더라
빈정상해서 나가고싶었는데 일단 주문을 했다
여친은 오레오시키고 둘다 대자로 켰다
근데 가뜩이나 기분 존나 거지같은데
여친이 시킨 오레오가
맛이 완전 얼룩말 좆물맛인거다
여친 표정 개썩고 나도 진짜 존나 개빡쳣다
돈주고사먹는데 불친절에 맛도 얼룩말 좆물맛이라니, 한두푼도 아니고 두개에 만이천원이넘는데

그래서 이건아니다싶어서 알바년한테 천절하게 맛이이상하다고 다시 만들어달라고 얘기했다
그러자한 3초뒤에 레시피대로햇는데 시럽을 넣어드릴까요? 하더라
그래서 드셔보셧나요 맛이 너무 닝닝한데요 라니까 아니요하고가더라. .ㅋㅋㅋ시발!!!!

결국

새로만들어주는데 노가다 공사하는줄알았다 쿵쾅쿵쾅
우리들으라고하는짓거리였다
진짜 아. . 존나 열받드라

그리고 조금뒤 아까 그 개좆같이생긴늙은여자년이 와서
"레. 시 .피 대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드셔보세요 !"라고 존나 크게 말하고 가더라,,,
진짜 너무 화나더라 속으로 "레시피고 나발이고 맛이없다고요"라고 하고싶었지만 참았다
사과해야정상아닌가??? 일부러 그러는거더라
진짜 다시 먹어보니 아까보다 나은데 여친이나 나나 진짜 기분 거지같아서 새로주문한거 두모금 빨고나왔다

씨발 진짜 보혐존나 생긴다 저런개념없는년들은 바리스타 일할자격이 없는거같다
맘같아선 인터넷에 글적고싶은데 진짜 그런 찌질한짓은 안하고싶어서 여기에 끄적여보았다. . ㅠ
여자친구랑 3년 다되가는데 이런 카페는 첨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