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부모님 욕하던 중딩 새끼 잡은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pc방에서 부모님 욕하던 중딩 새끼 잡은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8:15 조회 402회 댓글 0건

본문

난 20대중반에 그냥 평범남임
얼마전에 내가 오랜만에 pc방을 갔어.
솔직히 집에서도 할순 있지만 집 컴은 아무래도 pc방컴보단 사양도 딸리고
pc방은 아이템이나 경험치등 제공하는것도 많으니깐.
피방은 내가 옛날에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 있었는데
나름 조용하고 좋아서 내가 자주 애용한 pc방이였는데
지금 집이랑 좀 멀긴해도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그 pc방으로 ㄱㄱ했음

어쨌든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떤 유저가 나한테 채팅으로존나 못한다고 욕을 퍼붓는 거임
솔직히 난 예전같으면 바로 맞대응 욕했겠지만
솔직히 뭐 내가 못하는것도 사실이긴 하니까
아..네 죄송해요 제가 이게임 오랜만에 해서요 라고 말했음
근데 그새끼가 엄마,아빠 욕을 하대?
그말 하니까 나도 빡쳐서 할께없어서 부모님 욕을 하냐? 식으로 나도 대응을 했지
와 근데 진짜 요즘 애들 말빨 장난아니드라,
존나 사람 빡칠만한 단어만 족족 골라서 사람 은근히 약올려
그러더니 마지막 결정타로 꼬우면 찾아와봐 ㅋ 라는 식으로 도발을 하는거야
난 진짜 정말 열받았는데 솔직히 내가 뭐 해킹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게임 유저를 어케 사는곳 알아내서 가겠어?
좀 열받았지만 그냥 참자하고 화장실로 갔지
그리고 여기서 잠시 pc방 구조 설명을 하자면
일단 문을 딱열면 바로 왼쪽에 카운터가 있고

가운데에는 a,b구역을 나누는 벽이 있었지

이건 옛날에 아직 pc방에서 흡연이 가능할때
(물론 흡연부스 따로 있으면 되지만 옛날에는 그냥 자리에서 펴도 됏었으니까...)
흡연석/비흡연석 나누는 벽인것 같았음

그리고 화장실은 문 열고 오른편으로 조금만 가면 있었음
그리고 난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아까 진짜 그 분노를 표출하며
됐다 그냥 신경끄자 하고 화장실에서 나와서
내자리로 갈려고 했지
내자리는 화장실에서 거리가 먼 a구역이였는데
b구역을 지나서 내 컴퓨터자리로 갈려고 했음
근데 중,고딩으로 보이는 놈이 나랑 똑같은 게임을 하는거야
저새!끼가 혹시? 라고 생각들었는데
솔직히 전국에 그 게임 하는 인간이 몇명인데
설마 저녀석이겠어? 하고 ㅋㅋㅋ 웃으면서 내 자리로 걸으려고 했지
근데 진짜 내가 순간 내눈을 의심했음
아까 싸운다고 녀석 아이디를 봤거든
근데 그 녀석 컴퓨터에 보이는 아이디가 좀 비슷한거야
근데 뭐 아이디 비슷한데 조금만 틀릴수도 있으니까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조용히 다가가서 컴퓨터를 봤지
다행히 녀석은 헤드셋을 쓰고있어서인지 내가 접근한걸 눈치 못챈듯 했어
그리고 녀석의 아이디를 몰래 봤는데
진짜 소리 지를뻔...............

ㅇㅇ 맞음 나한테 욕한 그녀석 이였음
솔직히 난 바로 녀석 대가리 때리고 싶었는데
일단 참고 자리로 돌아와서 녀석이 게임 끝날때까지 기다림
그리고 그 pc방이 지금도 그럴줄 몰랐는데
사람이 예나 지금이나 그닥 많이는 없어서 그녀석 욕하는게 내 귀에 생생하게 들림

아 시발 존나 못하네, 병신인가 저 새끼? 라는 폭풍욕을 잘듣고 있었음
난 피식 웃으면서 칼날을 갈고 있었음

마침내 2시간후 녀석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계산을 하고 나감
나도 재빨리 계산을 마치고 녀석을 미행함
그리고 녀석이 골목길같은 사람이 별로 없는곳으로 들어가길 은근히 기대함
근데 녀석이 갑자기 왼쪽으로 꺾더니 사람이 별로 많이 안다니는
골목길로 들어가는 거임 !

ok 닌 뒤졌다 하고 재빨리 들어감


근데 바로 들어가면 그래도 아직 큰길가랑 그리 떨어지지 않아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녀석을 쫓아감
그리고 이제 이쯤이면 되겠다하고 녀석을 부름
저기 앞에 학생~ 라고 부르니까

녀석 뒤돌아봄. 예? 저요? 하면서 손가락 으로 지얼굴 가리킴

그래 거기 너 ㅋ 라면서 웃으면서 다가감

화난표정하면 혹시 도망갈까봐

그리고 녀석 앞에 서서

혹시 나 모르니? 하면서 웃음을 유지한채 말함

녀석 쓱 보더니 글쎼요 전 형 모르는데요 저 아세요? 라고 말함

그리고 그순간 정색이란 정색은 다 모아서 정색 표정 딱 짓고

모르긴 왜몰라 개새끼야 난 널 아주 잘아는데? 라고 말함
녀석 순간 쫄더니 왜 이러세요..라고 겁먹은 티 냄
아? 나 몰라? 왜 니가 아주 잘알껀데?
꼬우면 한번 찾아와 보라더만? 아이디 xxxxxx인놈아? 라고 하니까
녀석 상황파악한듯 존나 쫄았음
그리고 난 녀석의 얼굴에대고
아이고 ..이를 어쩌냐? 그냥 내한테만 욕하지 그럼 그냥 참았을껀데
근데 우리 부모님한테 욕해가지고 내가 그냥은 절때 못보내주겠네? 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말

야 근데 나도 참 신기해 어떻게 그많고 많은 게임유저중에서도 말야

그 pc방에 니가 있다니 말야 라는 말을 뱉으면서


어떻게 복수할까 궁리를 했음
솔직히 맘같으면 완전 패고 싶었지만
그러다가 폭행같은걸로 휘말리면 귀찮아지니까
다른방법을 생각함.
그리고 녀석한테 팬티만 빼고 다벗어라고 말함
녀석 잘못했다고 봐달라고 했지만 이미 늦었어..ㅎㅎ 라고 사악하게 말하면서

녀석 옷을 탈의시킴

솔직히 맘같으면 팬티도 다벗기고 싶었는데,

그래도 그건 참고 팬티는 남겨주고 집 어디냐고 하니까

여기서 걸어서 10분거리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그럼 여기서 옷없이 걸어간다 실시! 를 외침

근데 녀석이 하는말이 가는길에 큰길 나온다고 사람들 엄청 많다고 제발 봐달라는 거임

난 속으로 조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줄꺼 같냐했는데

이 놈이 협상을 하대?

지갑속에 있는 돈 다 줄테니까 옷달라고

내가 니 몇살이냐했드만 중2라고 하는거야
그네 솔직히 중2면 알바도 못할꺼고 그럼 당연히 부모님한테 돈받아 쓸수밖에 없을텐데

돈이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어 하고 별기대 안했는데

이녀석이 안에 11만원 있다고 전부 다 준다는 거임

ㅇ???????????????????????? 와 함께 귀가 살짝 솔깃했음

그래서 내가 지갑 달라고 해서 지갑 여니까 진짜 만원짜리 11장 있는거임.

그리고 11만원 꺼내서 챙기고 지갑 주고 옷 줄려는 찰라

아 그래도 너무 쉽게주면 재미가 없잖아? 하고

반팔하고 후드집업만 주고 바지는 가지고 도망감

녀석 쫓아왔는데 내가 따돌리니까 어쩌지 하는 표정이였음

내가 간척하고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내 욕하는거야 ㅋㅋㅋ

아 그 씨발 놈이 인간적으로 돈 까지 뺏어갔으면 옷은 줘야지 하고 엄청 욕하던데

이미 난 튀어버렸으니까 어쩔수 없으니까
녀석 반팔입고 후드집업 안입고 묶어서 다리가려서 열라 뛰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