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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유부녀를 사랑하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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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1:52 조회 3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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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인데 내 인생에서 이만큼 내 이상형에 가까운 애는 첨 봤음
정말 보자마자 며칠내로 좋아하게됬고
유부녀인거 첨 알았던날 눈앞이 캄캄해지고 진짜 절벽에서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였고....
주위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보였음....
술 엄청 마시고 그날.....
암튼 근데 회사 다니면서 매일 보고 갈수록 친해지니깐 진짜 더욱 괴로움.......
눈에서 멀어지면 맘에서도 멀어진다고들 하는데.....
이건 뭐 매일 보고 매일 가치 밥먹고 술도 가끔 마시고.....
이러니깐 점점 더 정이 깊어지고......
얘가 근데 날 되게 좀 안좋아한다거나 맘에 안들어한다거나 사무적으로만 대하면 또 좀 나을수도있을거같은데
얘도 날 그렇게 싫은 눈치가 아니고......성격상 그런지 암튼 되게 애교도 많고 사람을 빠지게 하는 스탈....
암튼 진짜 이런 감정은 자신의의지로 멈출수있는게 아니니깐 진짜 사람이 환장할거같음.....
사랑이 잔인하다는게 이래서 하는말인가 싶기도하고....
진짜 매일 하루에 몇번씩 얘 생각이 나고..... 주말엔 못보니깐 더더욱 생각이 나고 계속 보고싶고......
오히려 주말이 싫어질 정도임....회사 나가는 평일이 더 좋을 정도로.....
진짜 타임머신을 타고 얘가 미혼일때로돌아가고싶은 말도안되는 상상부터.....
남편이 사라지거나 이혼하면 좋겠다는 상상까지 막 하고....
감정이 더욱 깊어지니깐 진짜 맘고생을 너무 하게되서 진짜 미칠거같음.....해결책이 없는 일이라 더더욱 문제임....
진짜 밥먹다가도 얘 생각이 딱 나면 진짜 밥맛이 뚝 떨어질정도로....가슴 한켠이 미어지는 그런 애절한 그런 느낌 있자나....
주말이나 크리스마스 이럴때 남편이랑 둘이 막 보낼 생각이나 암튼 잠자리 하는 그런 상상 들면
진짜 ㄹㅇ 견딜수가 없어서 폭음이라도 해서 뻗어버리거나 진짜 자살해버리고 싶은 심정.....
남편이랑 막 행복한것같은 그런 얘기 들려줄때도 막 그러고......
내가 저 옆에 있어야되는데 내가 대신 저 자리에 있음 얼마나 행복할까 매일매일이 행복해서 정말 죽을듯이 행복할거같다 이런 생각들고
나 진짜 어떻게 해야되냐
그래서 진지하게 지금 이직 고려중임.....진짜로 알아보고있는중.....
눈에서 멀어지면 좀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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