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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클럽가서 홍콩 ㅊㅈ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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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1:52 조회 2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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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혼자 여행 다녀왔는데...
혼자가서 하도 심심해서 란콰이펑 클럽을 갔습니다..
제가 워낙 ㅊㅈ 들 낯가림도 심하고 해서.
손도 못잡을 줄 알았는데.
홍콩 ㅊㅈ 들은 역시 한국 ㅊㅈ 랑 다르게 적극적이더군요.
호스텔에서 토요일저녁 나와서.
11시쯤 가니 이미 광란의 도가니
한국에서는 클럽이라는곳을 가본적이 없는데.
그래도 여행오면 잘 다닙니다. 상하이 시드니 등등..
혼자 와서 일행이 없었는데 마침 길거리에서 배회하시는 한국분 한분 만나서.
알고보니 이분도 중국에서 일하는 한국분이더군요..
그래서 혼자 클럽가기 그러니 같이 가자고 해서 들어갔는데.
입장료는 그날따라 저렴하게 100$ 홍콩 달러.
음료 쿠폰 받고..
카테일 한잔 마시면서 물색을 하는데.
시간이 이른지 12시전은 조용하더군요.
1시 정도 되자 돈 많은 홍콩 형님들 돈페리뇽을 5병씩 시키고 테이블을 차지하고 놀던데..
사실 외모 보다는 돈으로 여자 꼬시는듯 보였다는..
그래도 홍콩 ㅊㅈ 인지 대륙 ㅊㅈ 인지 모르지만 계혹 파트너들이 바꿤.
저는 그 친구하고 그냥 춤 추다가
우연히 같이 눈 맞은 ㅊㅈ 들하고 춤추는데.
역시나 홍콩 ㅊㅈ 들 조금 할줄 아는 중국어로 얘기 해봤지만 역시나 홍콩은 광둥어가 대세라.
안통함... 다시 영어로 물어보고.. 이름도 물어보고 했는데
쉐런이라고...
암튼 홍콩 ㅊㅈ 괜찮음.,.
대륙하고 다르게 또다르면이 있네요...
30대 넘어서 3시까지 클럽에서 노는건 역시 무리였는지 숙소와서 바로 뻗음.

혹시 여행 가신다면 금토요일 밤이 분위기 좋습니다.
혼자 가더라도 나쁘지 않음..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구경해도 됩니다.
홍콩은 맥주가 아주저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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