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소프가려다 에스테틱 받은 썰 > 썰게시판

첨엔 그냥 엄 피곤해서 마사지 받으려고 싸고 좀 멀쩡한데 들어감
오일 마사지 30분 4천엔이래
받는디 심상치가 않어 팬티도 벗으라더니
뒷판을 막 허는디 개 꼴리는겨
그러더니 앞으로 돌래
돌았더니 핸드잡을 졸라 해주는기라
야동에서 나오는거처럼 소리내주면서 해줌ㅇㅇ
근데 내가 손으러 잘 못싸서 누님이 좀 고생함

그래갖고 싸고 나오는디
아...이거다 싶은거지
그 길로 낮에 구경하다가 본 존나 크고 깔끔한 마사지숍을 감
2시간 18천엔
ㅎㅎ이정도면 바디도 타주고 엄청 쌔끈한 언니 나오겠지? 하고 설레는 맘으로 입장
결제하고 들어가는데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
하지만 이미 이성이 나간 나는 멈출줄을 몰랐어
침대에 누워 오일마사지를 받다가 깜빡졸았는디
정신차려보니 아로마테라피 2시간 받고 현자타임옴ㅋ
ㅅㅂ

교훈:카드되는데는 정통마사지샵임 가지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