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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본 친구가 분노폭발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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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05 조회 3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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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부들부들 분노로 술한잔 빨자고 연락옴
소주 원샷 하면서 사발 품
여자 30대 후반 , 면상 보통
1. 첫만남 - 점심시간이라 식사 하러 갈라는데 스파게티는 많이 먹어 질린다, 한정식은 집에서 밥먹고 왔다, 아웃백은 질린다,
씨바 결국 30분간 식당 찾다가 샹년이 저기 가자 해서 샤브샤브 집 감. -> 메뉴시키고 한 5분 지나서 이 미친년이 걍 나가자 함.
아니 좀있음 나올건데 왜 갑자기... 그냥 딴데가서 먹자고 여기 별로라고 생트집잡음.
썅년은 걍 나가고 친구만 주인한테 굽신 사과하며 겨우 나옴
(이때쯤 되면 눈치빠른 놈은 젖같은 김치년이구나 싶어서 걍 꺼지라고 집에 왔어야 함)

2. 결국 존나 비싼 레스토랑 찾아가서 스테이크 쳐 시킴. 이 미친년이 한두점 먹더니 맛없다고 안먹음
친구도 슬슬 속으로 빡침이 밀려오지만 노총각 호구새끼라 걍 참고 대충먹고 돈만 계산하고 나옴.

3. 커피숍 감. (상식적으로 2번이나 사람 개고생 시켰으면 커피라도 쏘던가. 역시 그냥 당당히 얻어처먹음, 여기까지 들었을땐 내가 아유 등신아 1번에서 니가 걍때려치우고 집에 왔어야지 . 첫판부터 개 김치년이구만 ㅉㅉ)

4. 영화보러감 (예약해논 영화 분노질주 보러감 . 근데 뜬금없이 이년이 영화결제할때 포인트카드 적립했냐고 물음. 그런거 안한다니깐그럼 결제취소하고 다시 결제할때 내 포인트카드 적립하자고 함. 친구도 존나 어이가 없고 씨바 김치중에 개씨발젖같은 년이 분명하다),
참고 됐다고 걍 영화 보자고 강하게 나감
샹년 표정 개족같이 변하면서 팝콘 먹고싶다고 해서 할수없이 팝콘 에 콜라까지 또 사줌
( 씨발 여기까지 듣고 내가 소주 3잔 연속샷)


5. 영화 관람 40분후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재밋어질 타이밍에 이샹년이 나가자고 함.
다음날 아침 6시30분에 수영하러 가야 된다고 일찍 자야된다고함 (그때 영화 시간이 10시 40분)
수영은 다음에도 또 할수 있지 않느냐. 영화좀 보자 캣더니 안된다고 우김

6. 결국 빡돈 친구는 영화관에 나와서 그년 가는거 인사도 안하고 집에옴 ㅋㅋㅋㅋㅋ
(내가 한소리 하지 왜 참앗냐니깐 주선자 얼굴생각해서 존나 참앗는데 분이 안풀려서 소주 연속샷 ㅋㅋㅋㅋㅋㅋ)
결론30대 후반 상폐년들 결혼 못한 이유가 다 있긴 개뿔 시발 그냥 우즈벡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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