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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벤져스 친구랑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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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05 조회 3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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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40분쯤에 갑자기 친구가 심야로 영화한편 때리자고하심
나는 밥먹고있는중이라서 당황했지만 나도 어벤져스 보고싶었으므로 보자그랫음
근데 친구가 완전 즉흥파 미친놈이라 12시 30분이전 영화를 예약하자는것임 택시비는 자기가 내주겠다고
저는 카드가 없고 걔는 핸드폰이 2g라 예매는 내가하고 결제는 걔가하기로해서 카드번호 듣고내가 예매함
12:30이전의 영화는 12시 정각거밖에없고걔는 그걸보자고 닥달함
하지만 시간개념이 확실한저로서 11: 46분쯤의 시간에서 빨리나가서 택시타고 가봤자....
영화장면 하나를 놓칠게 뻔한상황... 그래서 계략을 하나 냈다
24:00분이아닌 26:00을 예약해버리는것
이렇게되면 영화관에갔을때는 12시는 이미 지나있을거고
새벽 2시껀 예매 취소할수있을테니
취소하고 12:40분영화를 "할수없이 보는것..."
여기까지가 나의 계락
그리고 바로 이행했다
택시를 타고 오리 cgv를 가는중
친구에게 아가리를 털엇다
Pm 11:56
야 이렇게가면 영화장면 놓치는거아니냐??

" 괜찮아임마 ㅋㅋ 광고까지치면 사실상 12:10분까지만 들어가면됨 도착하면 걍 존나뛰자 "
으응..

결국 12:08분 ... 오리 씨지브이에 도착해서
예약표를 뽑앗다 ..
새벽 두시티켓을들고
입장하려는순간 알바가 잡아서 이건 2시영화라고
나의 계획이 들어맞는순간이엿다..

내친구는 졸라빡쳣지만 영화는봐야하기에
한정거장 뒤에잇는 죽전 씨지브이에서 12:40분영화를 보기로함
내가 대략 20분의 시간을 확보했기때문에

팝콘도 사고 재밌게놀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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