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 갔다온 썰 > 썰게시판

갈까말까 고민 줫나하다가
1시간 6만원 (NF)로 아무나 해달라고 예약함 못고르겠어서 ㅋㅋ
존나 기대하면서 갔는데 성인컴퓨터방? 그런곳이 키스방이더라?
여튼 들어가는데 문이 갑자기 열려서 와 시발 이게 말로만 듣던 cctv인가 하고
놀랐는데 알고보니 다 끝낸새끼 나오느라 문연거였음 ㅋㅋ
근데 그와중에 어떤년 봤는데 ㅅㅌㅊ ㅅㅂ 걔랑 바로 하고싶었다
여튼 드가서 이빨닦으라길래 닦고 방으로 안내하고 첨이냐고 룰알려줌
기본 가슴터치 엉터치 되는데 매니저랑 얘기잘하시면 더 좋은시간 될수있다고 알려주고 돈내라함
ㅇㅇㅋㅋ 하고 돈냄
와 ㅅㅂ 존나 떨리기도하는데 기대도되고 내가 이딴곳에 오다니 하면서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고했는데
똑똑똑 소리들림
여자 들어오는데 ㄹㅇ 다리라인 ㅆㅅㅌㅊ 존나 매끈하고 이뻣음 근데 응디가 좀 작음 ;; 그와중에 슴가를 못봄
그리고 자세히 얼굴보니 씨발 개구리상 존나 극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개구리상이였음 대가리는 존나 씹작더라
이목구비 존나 또렸한데 피부도 꽤좋음
아 근데 내가 개구리상을 워낙 싫어해서 이런 씨발 돈내고 벌칙받는 느낌이였음;;
여튼 걍 할까하다가 존나 어색어색 서로 암말도 안해서 저 여기 첨왔어요 어케하면돼여 하니까
"매뉴얼은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면 돼여 ㅎㅎㅎ" ㅇㅈㄹ 하고 존나 쳐다보기만 하더라;;
어색해서 괜히 웃고 몇살이냐고 물었는데 25; ㄹㅇ 젊은년올줄알았는데 개싫었음;; 이딴년이랑 해야하나 그런 느낌
그러다 내가 딴대 존나 쳐다보다가 이건 진짜 돈아까워서
"죄송한데 따른분으로 바꿀수있어요?"
하니까 뒤통수 개쳐맞은 리액션 취하면서
"아 한번 물어볼게요" 하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좆됄번했다 하고 기다렸는데 ㅅㅂ 지금 사람이없다고 내일 오란다 제일 이쁜년 으로 준비하겠다함
그래서 걍 옴 ㅋㅋ
내일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