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과외했던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대학교때 과외했던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22:18 조회 229회 댓글 0건

본문

95년도 대학교 2학년때 학부모로 부터
소개받아서 새로 과외하는 집에 면접 및 수업하러 갔는데 집이 좀 으리으리했음,,,
당시엔 주 3회에 30만원~40만원이 과외 시세였는데, 주 4회를 원하셔서
고민고민 하다가 조심스럽게 60만원을 얘기했더니
"그냥 100만원 받으시고 더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라고 하심~~~
간식이나 식사도 매번 챙겨주시고 너무너무 좋으신 학부모였는데,
결정적으로 아이가 의지박약에 수학머리가 제로~~~
아무리 반복하고 설명해도 절대로 이해 못하고 헤맴
일년 조금 못되게 하고서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만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